1. 카카오, 하반기 대화형 AI 출시 예고

카카오는 올해 하반기 대화형 플랫폼 형식의 AI 서비스를 별도 앱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AI를 통한 수익화를 강조하며 연내 품질 검증과 사용 환경 개선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는 AI 대전환을 핵심 사업으로 지정, 서비스 기획과 모델 구축을 완료했다.

 


 

2. 유튜브, PiP 광고 테스트 중

구글이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화면 속 화면(PiP) 광고 형식을 테스트 중이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광고 중에도 라이브 스트리밍을 계속 볼 수 있다. 새로운 광고 형식은 향후 일부 기기에서 먼저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3. 넷플릭스 구독률 하락, 쿠팡플레이·티빙 상승

국내 OTT 시장 1위 넷플릭스의 구독률이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쿠팡플레이와 티빙은 특화 콘텐츠로 충성고객을 늘리고 있다. 상반기 조사에서 넷플릭스는 43%로 여전히 1위를 유지했으나, 지난해 하반기 대비 4%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쿠팡플레이와 티빙은 각각 6%포인트, 4%포인트 상승하며 넷플릭스와의 격차를 줄여가고 있다.

 


 

4. 원스토어, 인앱 광고 추가 리워드 기능 도입

원스토어가 국내 최초로 인앱 광고 리워드 기능을 도입한다. 인앱 동영상 리워드 광고 시청 시 인게임 아이템에 추가적인 유저 혜택을 제공하는 기능이다. 원스토어는 향후에도 개발사들의 수익성 제고를 돕는 프로그램을 지속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5. CU·GS25…편의점 1위 경쟁 격화

BGF리테일의 CU가 2분기 매출에서 GS25를 넘어섰다. CU는 점포 수와 영업이익 1위에 이어 매출 격차도 줄이며 GS25와의 경쟁을 심화시키고 있다. 양사는 3분기에도 차별화 상품과 프로모션을 통해 경쟁을 지속할 전망이다.

 


 

6. 이커머스, 대기업 중심 안전 지향 재편

티메프 사태로 이커머스 업계가 안전 지향형으로 재편되면서 대기업과 상위 플랫폼으로의 소비자와 판매자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7월 MAU에서 쿠팡, 11번가, G마켓 모두 증가했다. 한편 셀러들 사이에선 이로 인한 갑질과 처우 악화 등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7. 네이버 지도, 바우처 제공기관 정보 제공

8월부터 네이버 지도에서 사회서비스 바우처 제공기관을 찾고 초기상담 예약까지 할 수 있다. 복지부는 이를 통해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이용자 60여만 명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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