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픈AI, 고도화된 AI 모델 o1 출시

오픈AI가 복잡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새 AI 모델 'o1'을 출시했다. 'o1'은 이전 모델보다 향상된 추론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적 문제 해결에 강점을 보인다. 다만, 상용화에는 비용과 속도 측면에서 한계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오픈AI는 'o1'과 비슷한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비용이 적게 드는 'o1-미니'도 함께 출시했다.

 


 

2. 구글, FAST 확대

구글이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이번 주 14개 채널을 추가했다. 구글에 뒤이어 글로벌 스마트 TV OS 점유율 2,3위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강점을 내세워 OS 및 FAST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3. 카카오스타일, 판매자 전용 모바일 앱 출시

카카오스타일이 판매자 전용 앱 '카카오스타일 파트너센터 모바일'을 출시하고 주문·배송·문의 관리를 모바일로 지원한다. 직관적인 UI와 실시간 알림 기능을 통해 판매자와 소비자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4. 화장품 표시·광고 위반 급증, 주의 권고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1년간 화장품 영업자의 74%가 표시·광고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았다. '면역력 증진', '혈액순환 개선' 등 질병을 예방·치료한다거나 '모공 수 개선', '주름 제거', '탈모 방지' 등 신체를 개선하는 효능·효과를 내세우는 광고는 거짓·과대 광고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5. 화해, 메타와 협력광고 파트너십 체결

화해가 메타와 협력광고 파트너십을 맺고, 입점 브랜드 대상으로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리타겟팅 마케팅을 진행한다. 타기팅이 정교해짐에 따라 인지도 및 구매전환율 상승, 안정적인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화해는 내년에 협업 브랜드를 10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 국내 쇼핑몰 판매 어린이용품도 유해물질 검출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해외 구매 대행 방식으로 유통하는 어린이용품 27개의 제품 중 10개 제품에서 안전 기준을 초과한 유해물질이 발견됐다. 소비자원은 안전 인증번호가 있는지, 국가기술표준원이 운영하는 제품안전정보센터에서 안전 인증을 받았는지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7. 방통위, 아고다의 소비자 혼동 유발 행위 조사

방통위가 글로벌 여행 플랫폼 아고다에 대해 사실 조사에 들어갔다. 예약 방식과 환불 절차에서 소비자 혼동을 유발하는 문제 소지가 있다고 봤다. 위법성이 확인되면 최대 연 매출액의 1%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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