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후기 블로그 맨 앞에 #광고 #협찬 명시해야

내달 1일부터 블로그나 카페 등에 광고·협찬 등 홍보 글을 올리는 경우 제목이나 게시물 맨 앞에 이 사실을 알려야 한다. 현행 심사지침은 표시문구를 게시물의 처음이나 끝에 공개하도록 돼 있는데, 긴 분문의 맨 끝에 표시하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광고'라는 점을 알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2. 네이버, 검색에서 발견과 탐색으로

네이버는 네이버앱 검색홈 하단에 ‘주제 피드’를 신규 출시한다. 사용자는 국내여행, 데일리룩, 반려동물, 피트니스 등 총 28개 주제 버블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주제별 다양한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다. 네이버는 사용자 경험을 검색에서 발견과 탐색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3. 아이보스, 팝업스토어 실무 전략 세미나 개최

오는 27일, 아이보스가 '팝업스토어 실무 기획 및 운영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 F&B,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팝업스토어 기획 운영 경험을 가진 대학내일 김성환 선임 매니저가 팝업스토어를 구성하는 필수 요소와 실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아이보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4. 네이버 밴드, 미국 MAU 600만 명 돌파

네이버 밴드가 지난달 기준 미국 MAU 604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밴드는 2021년부터 미국에서 매년 20% 이상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미국 내 활성 밴드의 65%가 학교·스포츠 그룹이며, 사용자 연령대는 10대와 40대가 각각 25%, 30대가 약 20%, 20대가 약 15%를 이루고 있다.

 


 

5. 당일로도 모자라 즉시도착… 업종불문 속도전쟁 확산

이커머스 업계에서 시작된 '빠른 배송’ 전쟁이 업종을 가리지 않고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 쿠팡의 로켓배송에 경쟁하기 위해 네이버는 주문 1시간 만에 받아보는 '지금 배송' 서비스를 추진하고, 삼성전자도 오전에 구매하면 당일 배송해 설치해 주는 '오늘 보장' 서비스를 시작했다.

 


 

6. 숏폼 자동화 참전한 네이버

네이버 클라우드가 내년 ‘시노씨’ 서비스로 비디오 분석 시장에 뛰어든다. 이 서비스는 1시간 분량의 긴 영상을 단 2분 이내로 압축해 숏폼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내년 상반기 외부 시장에 출시되면 방송, 교육, 쇼핑 등에서 숏폼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생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7. 쇼핑·휴식·놀이 연결고리 만든다… 대형마트, 체험 공간 변신

대형마트가 공간 혁신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이커머스의 존재감이 커지며 일상 속 장보기 공간으로 여겨졌던 마트의 존재감이 흔들리면서다. 이들은 오프라인 채널의 강점인 신선식품 중심으로 구색을 강화하고 휴식과 체험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의 활용폭을 늘려나가며 도전에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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