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넷플릭스, 네이버 효과로 신규 설치 2배 증가

OTT 구독료 인상에 따른 이용자 이탈을 막기 위해 넷플릭스, 티빙 등 업체들이 파격 할인과 제휴로 대응 중이다. 네이버플러스와 제휴 후 넷플릭스 신규 설치 건수는 3만 5440건으로 기존 대비 2배로 늘었으며, 유튜브 등 무료 서비스 이용률은 상승세를 보였다.

 


 

2. 네이버, AI 기반 마케팅 솔루션 ‘N클루’ 출시

네이버클라우드가 ‘하이퍼클로바X’ 기반 마케팅 솔루션 ‘N클루’를 출시했다. 고객 행동 데이터를 학습해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했다. LG전자와의 협업으로 최대 2.5배 높은 광고 클릭 성과를 달성하며 효과를 입증했다.

 


 

3. 숏폼, 마케팅 핵심 도구로 부상… 평균 영상 길이 65초로 단축

디지털 마케팅에서 숏폼이 주목받으며 2024년 마케팅용 영상 길이는 평균 65초로 단축될 전망이다. 빠른 정보 전달과 몰입감 제공이 강점으로 작용하며 특히 스타트업과 이커머스 업계에서 활용도가 증가하고 있다.

 


 

4. 티빙, 모바일 최적화 ‘숏폼’ 서비스 출시

티빙이 세로형 ‘숏폼’ 서비스를 선보였다. 티빙 오리지널과 tvN, Mnet 콘텐츠 하이라이트를 제공하며, 시청 중 본편 연결 기능과 개인화 추천도 지원한다. 2025년엔 숏폼 오리지널 드라마와 예능 론칭을 목표로 콘텐츠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5. 내수 침체에도 올영·다이소, 온오프 쌍끌이

올리브영과 다이소가 온·오프라인 시너지로 유통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당분간 대세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올리브영은 퀵커머스와 혁신 매장으로, 다이소는 점포 확장과 온라인몰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6. 구글 클라우드, AI 동영상 생성 모델 ‘비오’ 기업용 출시

구글 클라우드가 AI 동영상 생성 모델 ‘비오’와 이미지 생성 모델 ‘이마젠 3’을 기업에 제공한다. 비오는 텍스트나 이미지로 고화질의 동영상을 최대 1분까지 생성하며, 마케팅과 프레젠테이션 등에 활용 가능하다. 이마젠 3은 브랜드 맞춤형 이미지 제작을 지원하며 광고와 마케팅에 활용될 전망이다.

 


 

7. CU, 2025년 편의점 키워드 ‘SMOOTH’ 선정

CU가 2025년 키워드로 ‘SMOOTH’를 내세웠다. Superior(우량 점포 개발 및 육성), Mega-hit(상품 및 서비스 차별화), Optimization(고객 경험 최적화), Outreach(해외 사업 확대), Transition(온·오프라인 전환), Hub(공적 역할 강화)의 앞 글자를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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