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다음카카오, 모바일광고 질주
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통해 각각 굳건해진 모바일 진영을 과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모바일 메신저의 성장과 함께 올해는 모바일 결제가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며 숨돌릴 틈 없는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와 다음카카오는 각각 라인페이와 카카오페이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 진검 승부를 펼치며 네이버는 이르면 올 2분기 국내 시장을 타깃으로 한 '네이버페이'(가칭)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라인페이는 글로벌을, 네이버페이는 국내를 대상으로 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