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총리-마윈 회장, 전자상거래 협력방안 논의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윈 알리바바 회장과 만나 양국간 전자상거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 부총리와 마윈 회장은 이날 면담에서 한국 중소기업의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한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알리바바 초청교육을 갖기로 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연간 100여명의 한국 청년 및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항저우 알리바바 본사에서 중국 소비자 및 시장 특성, 알리바바 닷컴 및 티몰·타오바오 등 알리바바 주요 쇼핑몰의 입점절차와 운영노하우 등에 대해 교육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