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8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구글에서 마케터를 위한 무료 교육 앱이 출시되었습니다. 구글 소속 마케터 직원들이 직접 만든 앱이며, 브랜딩, 스토리텔링, 리마케팅, SEO, 광고 구매 방식 등의 주제를 다룹니다. 매주 새로운 주제가 추가되며, 마케터들에게 필요한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
'네이버 호텔'의 베타 서비스가 실시됩니다. 이용자가 여행지와 일정을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호텔의 가격을 비교해주며, 예약페이지로 이동시키는 서비스라고 하네요. 10월 1일부터 모바일 통합검색 결과에 노출된다고 합니다.
#3
아이폰의 모바일 사파리 브라우저에 광고차단 기능이 적용되었습니다. 광고차단 안드로이드 앱에 이어, 아이폰에서도 이제 광고차단이 가능해졌습니다. 그에 따라 언론사의 배너광고 수익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4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네이버가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국감에선 네이버와 다음카카오 등 인터넷 공룡기업의 독과점 문제가 가장 큰 쟁점이었다고 하네요.
#5
국내 웹사이트에 스마트폰으로 접속하는 비율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모바일 퍼스트 흐름에 맞게 모바일 마케팅이 우수하다는 평가입니다. 어도비가 공개한 벤치마크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폰으로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비율이 한국은 평균 34.8%로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다만, 전환율은 1.6%로 일본(3.3%)과 인도(3.5%)에 비해 낮았습니다.
#6
사진 기반 SNS가 큰 인기를 얻으며 식품, 외식업계의 새 마케팅 수단으로 떠오른다고 합니다. 실제로 소비자가 인증샷을 찍은 뒤 '먹스타그램'을 통해 입소문을 탄 제품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진 기반 SNS의 공유는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는 자랑인 경우가 많아 긍정적인 평가를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성이 높은 마케팅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7
트위터 세이프티 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트위터 내에서의 안전 뿐 아니라 온라인 전반에서 안전하게 활동하는 법을 안내고, 트위터가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와 정책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고 합니다. 또 정책을 위반했을 때 트위터와 관련 단체들이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 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8
변호사 강용석의 이색 광고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광고에는 강용석의 국회의원 시절 사진과 함께 '너! 고소'라는 문구가 새겨져 많은 네티즌의 화재가 되었습니다. 이에 변호사엽회는 광고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9
앞으로 증권사나 은행 등 펀드 판매 회사에서 펀드 수익률이 얼마나 좋은 지 광고할 수 있게 됩니다. 과거에는 상위 5%와 같이 백분위 표시만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1위, 2위 등 순위를 표기할 수 있게 된되었습니다. 10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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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