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2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유튜브의 새로운 유료 서비스 '유튜브 레드'가 출시됩니다. 광고없이 유튜브의 동영상을 볼 수 있으며 여러 종류의 기기에서도 연결하여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는 향후 독점 콘텐츠를 마련하여 공급할 예정이며, 내년 이후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콘텐츠도 서비스할 방침입니다. 현재는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트위터에 '투표' 기능이 도입됩니다.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설문조사 트윗을 작성할 수 있는 투표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빠르게 공유되는 트윗을 이용하여 대중을 대상으로 설문 결과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

 

#3

구글 쇼핑에서 '쇼핑 인사이츠' 도구를 공개했습니다. 이 도구는 미국의 1만 6천여개 도시에서 이용자가 원하는 제품을 보여주며, 구글의 검색 데이터를 제공하여 정확성을 높인다고 합니다. 구글의 검색결과에 사진과 설명을 보여주고, 업체는 클릭수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4

우아한형제들에서 신선식품 정기배송 서비스 '배민 프레시를' 시작합니다. 연간 70~80조원의 국내 신선식품 시장은 아직 온라인 커머스의 전환된 비중이 적어 향후 이커머스의 성장세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에 배민 프레시는 신선식품과 배송을 결합하여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5

40대 이상 중장년층이 온라인 쇼핑의 주 소비자층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옥션에서 40대 이상의 매출 비중은 58% 이며, 계속 늘어나는 중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의 확산과 결제 방법이 단순해졌고 판매하는 제품이 의류, 전자제품 등에서 신선식품, 가공식품 등으로까지 다양해진 것이 이유라고 합니다.

 

#6

'플픽'과 '쇼픽'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역기반 핫플레이스 추천 랭킹 서비스인 플레이스픽과 패션 스타일을 추천하는 쇼픽이 론칭 3개월만에 2030 여성층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소셜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향후 주목해야할 채널로 성장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7

네이버의 모바일 쇼핑 검색 주간 사용자가 9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쇼핑 관련 모바일 통합 검색어는 주간 5억 건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네이버에서는 향후 모바일 쇼핑 고도화에 더욱 집중하여 사용자 행태를 분석하여 사용자의 쇼핑 의도와 취향을 분석하는 다양한 기술을 개발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8

제일기획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업과 브랜드의 영향력을 파악할 수 있는 '소셜 파워 지수'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온라인/모바일의 버즈량, 소비자 발신량, 긍정/부정 평가 등의 데이터를 종합하여 브랜드의 상대적 호감도를 수치화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기존 브랜드 인식 조사 보다는 더 객관적이고 소비자의 직접적인 반응을 알 수 있다고 하네요.

 

#9

네이버 모바일 광고관리시스템 접속 버튼 변경될 예정입니다. 모바일 검색광고센터 내 광고관리시스템 접속 버튼의 위치가 변경되오니 광고 운영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

페이스북이 프로그래밍 정보 제공 사이트 '테크프렙'을 공개했습니다. 테크프렙은 코딩이 무엇이고, 유능한 프로그래머가 되면 받을 수 있는 보수 및 커리어 패스 등을 강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영어와 스페인어 서비스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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