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6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의 '메인 편집 기능' 설정 이용자가 50%를 돌파했습니다. 연령별, 개인별 콘텐츠가 우선 노출되도록 '개인화 설정'을 하는 사용자가 크게 늘고 있으며, 이것은 이른바 '맞춤형 검색, 쇼핑'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2
경기 불황으로 알뜰 소비족이 늘면서 DIY 관련 시장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G마켓에 따르면 페인트, DIY 가구, 데코타일 등의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합니다. DIY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가구나 인테리어 업체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박람회를 개최하면서 DIY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3
인터넷 신문의 19금 유해광고가 차단됩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의료 광고 및 의약품 광고에 대해서 심의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관련 법률을 개정하여 인터넷 신문이 광고대행사에 일임하지 않고, 직접 유해 정보를 차단, 관리하는 '청소년 보호 책임자'를 지정, 운영하도록 의무화했습니다.
#4
패션기업들이 온라인 쇼핑몰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TIME, SYSTEM, SJSJ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한섬은 자사 브랜드를 온라인으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샤트렌의 형지 역시 브랜드 온라인몰을 오픈하여 온라인 판매를 본격화 했습니다. 의류의 온라인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5
중국 온라인 쇼핑몰이 '한국 전용관'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텐마오, 징둥, 쑤닝이거우 등은 한국 제품 전용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상품군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에 해외직구족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며, 2018년에는 3,600만 명까지 증가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6
똑똑한 소비자를 잡기 위해 생활 속 작은 불편함까지 해결하는 '핀포인트' 상품들을 인기입니다. 핀포인트 상품은 소비자도 몰랐던 불편함을 해소하여 주목받는 상품으로 물에 지워지지 않고 세제에 지워지는 '키친마카'나, 손등에 화장품을 뭍히는 불편함을 해결한 '쿠션 화장품' 등이 좋은 예시입니다. 소비자의 매순간을 관찰하는 것이 곧 상품 경쟁력이 되는 시대입니다.
#7
KT와 두타, 중국 마케팅회사 펑타이가 손잡고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광고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관광객이 '한국지하철' 앱을 이용하여 서울 주요 지역에 방문할 경우 두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과 이벤트, 쇼핑정보 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비콘 서비스를 구축하였습니다.
#8
G마켓이 사업자 전용 PC몰을 오픈했습니다. 컴퓨터 도소매 판매자와 대량구매를 원하는 사업자 회원을 위한 컴퓨터 전문 B2B 서비스로, 유통사인 대원CTS와 제휴를 맺고 오픈하였습니다.
#9
10월 말 네이버 지식iN 앱이 바뀔 예정입니다. 사용자 패턴에 맞게 앱 구조가 변경되며 첫 페이지에서 내소식과 관심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메뉴를 편집할 수 있으며 '오늘의 질문' 코너가 앱에도 추가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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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