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02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페이스북의 실명 정책이 일부 변경됩니다. 실명을 사용하지 않는 회원은 이유를 해명할 수 있게 됩니다. 페이스북이 유지해온 실명 원칙이 실제 이름과 법률상의 이름이 다른 경우, 실명확인 절차에 어려움을 겪은 성전환자 등의 경우에는 사유를 설명할 수 있는 코멘트 박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

네이버 '모바일 경제M'의 구독자가 400만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경제M 판은 재테크 정보와 증권 및 경제 관련 정보를 모바일에서 모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주식, 부동산 등 관련 업계에서도 경제M 판을 주 고객층 및 잠재 고객과 소통하는 창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3

다음 블로그내 '정보첨부 기능'이 11월 10일 종료됩니다. 글쓰기 내 정보첨부 기능을 이용한 새로운 책, 상품 등의 정보 추가가 중단되며, 기존 삽입된 정보는 유지된다고 합니다.

 

#4

100인 이상 미국 기업의 32%가 마케팅 수단으로 '인스타그램'을 사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현상은 2013년 도입한 광고 서비스가 기폭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인스타그램이 모든 기업에 광고 활로를 열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는 마케터가 느는 것은 당연하며 페이스북과의 연계가 긴밀한 점도 강점이라고 합니다.

 

#5

아프리카TV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쇼핑 플랫폼 '샵프리카' 베타 서비스를 오픈합니다. 샵프리카는 시청자가 실시간 채팅으로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요구할 수 있고 BJ와 판매자는 방송에서 시청자의 요청을 직접 시연하면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차별화된 쇼핑 플랫폼이라고 합니다. 

 

#6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문, 라디오, 지상파TV의 광고 효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매체는 모바일이며 매체접촉은 지상파 TV가 가장 높고, 광고수용도는 라디오가 가장 좋았다고 합니다. IPTV의 매체접촉률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합니다.

 

#7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의 배송 전쟁에 맞서 택배업계도 빠른 배송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CJ대한통운은 오전 11시 이전에 물류센터 입고된 상품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당일 오후까지 배송하는 'CJ The 빠른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또한 오토바이 기반 서비스 스타트업 기업 '메쉬코리아'와 협력해 주문 후 3시간 안에 물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내년 초 수도권에서 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8

CJ제일제당이 야채만두류와 할랄 인증 김치, 스낵김 등으로 중동 식품시장에 진출했습니다. 할랄은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총칭합니다. 중동 지역의 경제 성장에 따른 중산층의 소비 증가로 할랄 인증 제품의 수출도 꾸준히 늘고 있어, 중동 식품시장을 주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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