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즉석 가열식 시장이 내수 침체 속에서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냉동밥, 레토르트, 떡볶이 등 연평균 20% 넘게 성장 중이며, 시장의 매출 규모가 1조 4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1~2인 가구 및 여성 경제 활동의 증가 등의 영향으로 편리한 식품 소비 욕구가 늘면서 국내 간편식 시장이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모바일 광고 측정 기업 '앱스플라이어'가 한국에 진출합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공식 모바일 측정 파트너이며, 구글과 트위터의 공식 파트너로 매달 8억 건의 앱 설치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캐시슬라이드, 시럽애드, 앱팡 등과 광고 플랫폼 연동을 맺는 등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3

네이버 지도에 내비게이션 서비스가 도입되었습니다. 통신사와 상관없이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PC, 모바일 등으로 즐겨찾기 한 장소를 바로 길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내비게이션 기능의 추가로 네이버 지도 서비스가 더욱 활발해질 것입니다.

 

#4

네이버에서 올해 인기검색어를 발표했습니다. 카카오에 이어 네이버에서도 2015년 인기검색어를 발표하였고 모바일 최다검색어는 '날씨'이고, PC는 '유튜브'였습니다. 2위는 PC와 모바일 모두 '다음'이었고 인물검색 1위는 '설현'이었습니다.

 

#5

G마켓이 모바일 항공권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모바일 앱에서 항공권을 예약하고 결제 및 결제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이용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항공권 역시 모바일 서비스 제공이 필수가 되는 추세입니다.

 

#6

구글 크롬에 '데이터 세이브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구글 크롬을 이용하여 모바일 환경에서 웹 서핑을 하는 경우 데이터 세이브 모드를 사용하면 데이터 사용량을 최대 70%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구글 서버가 내용을 읽은 후 이미지를 제외한 글자만 전송하는 방식이며 이미지 로딩 시간을 줄일 수 있어 페이지를 읽어오는 시간도 빨라집니다.

 

#7

스마트워치 공세 속에서도 피트니스 트래커가 꾸준히 성장 중입니다. 애플워치, 기어S2 등 스마트워치에 밀릴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꾸준히 성장하며 독자 제품군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피트니스 트래커는 걸음수나 운동량을 알려주고 심박수를 측정하는 건강관리 제품으로 핏비트나 소니 스마트밴드 등이 대표 제품입니다.

 

#8

네이버와 계명대가 온라인 광고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섭니다. 네이버와 계명대는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검색광고 등 교육 커리큘럼 개발, 교재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를 약속하고 2016년부터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산업계 수요를 충족하고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합니다.

 

#9

10년간 식당, 편의점 10곳 중 2곳만 생존했습니다. 서울시에서 지난 10년 자료를 조사한 결과, 외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 생활밀착형 43개 업종의 생존률은 19.9%였다고 합니다. 또한, 일반상점의 3년 생존율이 58%인데 반해 프랜차이즈 점포는 73%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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