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4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페이스북이 기업과 고객 간 소통 기능을 강화합니다. 5000만개가 넘는 비즈니스 페이지의 관리자를 위해 커뮤니케이션 관리 권한을 강화했습니다. 관리자는 예상 답변시간을 4~5분, 1시간, 2~3시간 등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메시지함에서 메모와 태그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카카오뱅크가 웃돈을 주고 도메인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카카오뱅크는 인터넷은행 예비사업자 인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미 중국업체가 도메인을 선점한 것을 뒤늦게 알아차리고 이 도메인을 사들였습니다. 업계에서는 카카오뱅크가 수억원을 지불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
다이어리가 연말 마케팅의 대세가 되었습니다. 2004년 스타벅스를 시작으로 해마다 연말이면 커피전문점들이 경쟁적으로 새해 다이어리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유용한 마케팅 수단이라고 알려지면서 최근엔 치킨집, 편의점 등 다른 업종도 가세하고 있으며 기업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4
연일 이어지는 초저유가에 해외 여행상품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속되는 저유가에 연말 해외여행 수요가 겹치면서 여행사 및 오픈마켓 등에서 해외 항공권 예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G마켓 기준 지난해 대비 약 150% 증가한 수치이며, 항공권 평균 구매액도 10만원 정도 저렴해 관련 상품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5
모바일 메신저 '라인'에 동영상 플랫폼이 추가되었습니다. 네이버가 라인에 실시간 동영상 유통 플랫폼 '라인 라이브'를 일본에서 먼저 선보였습니다. 라인 라이브 계정과 연예인 및 기업의 계정이 연동되어 사용자에게 앱 알림을 보내는 방식으로, 최대 시장인 일본에서 반응을 살펴본 뒤 서비스의 확대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합니다.
#6
구글에서 전화번호 기반 'SMS 송금'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전자지갑 서비스인 구글월렛에 연락처 기능을 이용한 송금 기능이 추가되었고, 받는 사람의 연락처만 알면 손쉽게 돈을 송금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구글 월렛은 링크를 상대방에 보내고 받는 사람은 링크를 열어 계좌 정보를 입력하여 입금받을 수 있습니다.
#7
티몬에서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상품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2015년 한해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맥심 모카골드이며, 2위는 대한항공 항공권, 3위는 토다이 뷔페 식사권이었습니다. 판매순위 1위부터 10위까지 상품을 살펴보면 메르스로 인한 경기 침체와 모바일 쇼핑의 확대, 그리고 중국 샤오미 열풍 등의 유통 이슈를 엿볼 수 있습니다.
#8
지역생활정보 서비스 앱 '넝쿨'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넝쿨은 창원을 중심으로 경남, 부산지역의 소상공인과 도민들을 위한 생활정보 어플입니다. 저렴한 광고비로 홍보채널이 부족한 지역 소상공인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오프라인 배너광고 및 행정심판, 상표등록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9
이글루스에서 SSL 인증서가 업그레이드 됩니다. 12월 23일 사이트 접속 안정성 강화를 위해 SSL 인증서가 업그레이드 될 예정으로, 윈도우XP 서비스팩3 미만의 사용자는 사이트에 접속이 불가능합니다. 이글루스 블로그 이용을 위해서는 서비스팩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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