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제과제빵 카드 결제금액
파리바게트/파리크라상 1,587억, 맥도날드 597억, 뚜레쥬르 490억, 롯데리아 457억…
지난달 한국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가장 큰 제과, 제빵, 햄버거 브랜드는 파리바게뜨/파리크라상으로 조사됐다고 앱/리테일 분석업체 와이즈앱이 밝혔다.
와이즈앱이 한국인 신용카드, 체크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 추정한 결과, 지난 3월 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가장 큰 제빵 브랜드는 파리바게뜨/파리크라상으로 1,587억이 결제되었다.
2위는 맥도날드로 597억, 3위는 뚜레쥬르로 490억, 4위는 롯데리아로 457억, 5위는 배스킨라빈스/던킨도너츠로 420억, 6위는 버거킹 334억이었다.
3월 기준으로, 파리바게트/파리크라상은 월 920만 명이 1회당 평균 9,931원씩 월 1.7회를 결제해 월 17,251원을 구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주일 중 결제금액이 가장 요일은 목요일이었다.
작년 한 해 파리바케트/파리크라상의 카드 결제금액 총액은 1조 7,553억으로 조사됐다.
위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업체 와이즈앱이 한국인 소비자가 신용/체크카드로 해당 브랜드를 결제한 총금액을 추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