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4,494억, CU 3,942억, 세븐일레븐 2,280억, emart24 890억, 미니스톱 670억
한국인 130,000명 신용/체크카드 결제 형태 표본조사로 추정
지난달 한국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가장 큰 편의점 브랜드는 GS25로 추정 조사됐다고 앱/리테일 분석업체 와이즈앱이 밝혔다.
와이즈앱이 한국인 130,000명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3월 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가장 큰 편의점 브랜드는 GS25로 4,494억이 결제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2위는 CU로 3,942억, 3위는 세븐일레븐으로 2,280억, 4위는 emart24로 890억, 5위는 미니스톱으로 670억이었다.
3월 기준으로, GS25는 월 1,714만 명이 1회당 평균 6,428원씩 월 4.1회를 결제해 월 26,215원을 구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한 해 GS25의 카드 결제금액 총액은 4조 8,651억으로 추정됐다.
위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업체 와이즈앱이 한국인 소비자가 신용/체크카드로 해당 브랜드를 결제한 총금액을 추정했으며 현금, 계좌이체, 상품권, 휴대폰 소액결제로 결제한 금액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