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중소상공인, 크리에이터 등 메이커 다양화 목적”


라이프디자인 펀딩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는 펀딩 진입 허들을 낮추고 개인부터 기업까지 메이커의 필요에 맞게 다양한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펀딩 수수료 인하 정책'을 8일 발표했다.


8월30일부터 적용된 이번 변화로 와디즈는 기존 중개수수료를 최대 45% 인하한다. 특히 라이트 요금제 선택 시 최저 수수료인 5%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결제대행(PG) 수수료를 제외한다면 2%대의 비용을 부담하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