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유료 구독 서비스 '트위터 블루' 연간 구독 요금제를 월 가격보다 저렴하게 제공한다고 로이터가 19일 보도했다.


트위터 블루는 앱 내에서 ▲트윗 게시글 수정 ▲고화질 동영상 업로드 ▲광고 생략 ▲트윗 노출 빈도 향상 ▲프로필 옆 파란색 체크 설정 등을 제공하는 유료 구독 서비스다.


사용자들은 웹에서 8달러(약 9천840월), 애플 기기에서는 11달러(약 1만3천530원)를 매달 지불해야 한다. 트위터 측은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뉴질랜드, 호주 등에서 연간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은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