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이 멤버십 카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컬리는 컬리카드 누적 발급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 컬리카드는 최대 12%의 적립률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사용자의 81%가 여성이고 30~40대 비율이 55%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쿠팡은 쿠팡 와우카드 발급 건수가 50만장을 돌파했으며, 이 카드는 최대 4%의 적립률과 매월 최대 5만2천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쿠팡 와우카드 발급 회원의 94%가 다양한 소매처에서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