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AI 스타트업 프레스티가 글로벌 기술 투자사로부터 350만 달러를 투자받았다. 이 회사는 AI 기반의 제품 배경 이미지 생성 서비스를 개발하여 가구 업체들이 제품 사진을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프레스티는 7만 5000장 이상의 초고화질 사진으로 AI 모델을 학습시켜 사진 왜곡 문제를 해결했고, 이를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했다. 국내 기업 플래닝고도 유사한 AI 서비스 '포티오'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