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년들이 대기업이나 프랜차이즈 브랜드 알바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으며, Z세대의 64.1%가 브랜드 알바를 원한다고 응답했다. 이들은 주휴수당 등 근로기준법 준수 가능성을 중요시하는데, 87.3%가 이를 이유로 꼽았다. 영세 자영업자들은 인력 구하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5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 중 32.7%가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현실이 있다. 전문가들은 근무 조건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