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2025년부터 주 7일 택배 배송과 배송기사 주 5일 근무제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 편익을 증진하고 이커머스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배송기사는 수입 감소 없이 실질적인 휴식권을 확대하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효율적인 배송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택배업계의 근무 환경 개선과 소비자 쇼핑 편의성이 향상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