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도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방문자 리뷰와 장소 필터를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번역해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 기반을 확대하고자 한다. MAU는 2750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연내 30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국어 번역 서비스는 2018년부터 시작되었고, 최근에는 영업시간과 예약 정보 등도 추가로 번역됐다. 외국인 사용자는 지난해보다 26.4% 증가했으며, 네이버 지도는 한국 여행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