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례 할머니의 '례례', 조민의 '세로랩스', 전소미의 '글맆(GLYF)'까지. 연예인과 인플루언서가 인지도와 독창성을 활용해 뷰티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이들은 친환경·클린뷰티 콘셉트와 개성 있는 스토리로 차별화된 브랜드를 선보이며 K-뷰티 트렌드를 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