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7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한파와 폭설에 택배업계가 비상이 걸렸습니다. 갑작스러운 한파와 폭설로 설 배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택배사들은 설 선물 수요와 한파에 따른 온라인 쇼핑 주문이 겹쳐 사상 최대의 배송전쟁이 벌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송이 지연될 수 있음을 긴급 공지하고 신선식품이 얼지 않게 별도 보관하는 등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2

이달부터 불법 의료광고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시작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광고 사전심의가 위헌으로 결정됨에 따라 이달 말부터 불법 의료광고 단속을 강화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의협, 치협, 경찰청, 보건소 등과 함께 본격적인 의료광고 사후 모니터링에 들어가며,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해 불법 의료광고를 자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

나스미디어가 도시철도공사와 대규모 광고대행사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나스미디어는 지하철 6, 7호선의 광고매체와 역사 및 전동차 광고매체를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5년간 215억원 규모로 2014년 나스미디어 매출의 72%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4

SK브로드밴드에서 모바일 통합 플랫폼 '옥수수'를 선보입니다. SK브로드밴드는 Btv 모바일과 호핀을 통합한 플랫폼 '옥수수(oksusu)'를 선보이고 각종 스포츠 콘텐츠를 모바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모바일 최적화 콘텐츠를 단독 제공하고, 콘텐츠 제작과 투자도 힘써 DIA TV, 트레저헌터 등과 파트너 협력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5

페이스북이 360도 동영상 편집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페이스북이 '트랜스폼'이라는 360도 동영상 용량을 줄여주는 기술을 오픈 소스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랜스폼을 이용하면 비트 전송 속도를 높이고 파일 크기는 최대 25%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360도 동영상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6

중소기업청이 중소 프랜차이즈 15개를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청은 2020년까지 경쟁력 있는 중소 브랜드를 15개 이상 육성하기 위한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지원사업을 공고했습니다. 올해부터 도입, 성장, 안정의 단계별 지원을 통해 업체들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7

네이버가 프라이버시 취약점을 신고하면 현물 등으로 보상합니다. 네이버는 '프라이버시 강화 보상제도'를 공식 시행하고,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제보받아 적합성, 현실성 등을 고려하여 별도의 포상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8

렌털 가전업계는 새해 '유아 마케팅'을 강화합니다. 젋은 부모세대를 겨냥하는 것은 물론, 미래 고객과 접점을 강화한다는 생각입니다. 업계에서는 아토피 관련 인증 및 영유아 친화 디자인 등 주요 고객군을 영유아를 키우는 단계에 최적화된 서비스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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