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3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의 첫 판매 반응이 나쁘지 않습니다. 지난 16일 첫 판매를 시작한 10개의 상품이 곧 판매 마감을 앞뒀습니다. 5~7종의 상품이 최소제작수량을 맞출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카카오 측은 시장 반응을 평가하긴 이르고 최소 4주는 판매를 해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서비스 시작 이후 하루 평균 30건의 제휴 문의가 들어온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링크 : makers.kakao.com

 

#2

유튜버나 아프리카TV BJ의 랭킹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디어자몽과 스위즐랩스는 업무 협약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랭킹 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청수나 구독자 수, SNS와 커뮤니티 유저 간의 대화까지 분석하여 랭킹을 매겨 다른 랭킹 시스템과는 차별된다고 합니다.

 

#3

네이버가 '소상공인 축제'를 지원합니다. '소상공인 축제'는 올해 처음 지정된 소상공인의 날과 소상공인 주간을 맞아 소상공인 업체들이 직접 혜택을 마련하고 이를 홍보하는 행사입니다. 축제 기간에 지역과 업종별 혜택 및 위치와 연락처 등의 정보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는 플랫폼을 통한 마케팅을 진행합니다.

관련 링크 : happyweek.modoo.at

 

#4

앞으로 중국 CCTV에 방송광고가 가능해집니다. 코바코는 CCTV와 독점 광고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한국 기업들도 CCTV 전 채널에 광고를 송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수출 기업이나 중소기업 등이 CCTV 광고를 통해 효과적인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합니다.

 

 

 

 

#5

O2O 서비스에도 IoT 기술이 잇따라 도입되고 있습니다. 야놀자에서는 열쇠 없이 앱으로 문을 여는 '키리스'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서울도시철도공사는 휴대폰으로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해피박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IoT 기술이 O2O 서비스를 중심으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으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6

대형마트와 소셜커머스의 역마진 전쟁에서 누가 승리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18일 역마진 부담을 안고 소셜커머스 업체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업계 최저가로 내놓은 기저귀가 평소 대비 5배 이상 판매되어 마진을 포기하더라도 고객을 되찾겠다는 대형마트의 공세가 제대로 먹힌 것으로 보입니다. 대형마트가 공세를 지속할 경우 향후 유통업계의 판도가 크게 요동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7

네이버 폴라가 소셜 포토 블로그로 진화합니다. 네이버는 22일 폴라 2.0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대폭 늘렸습니다. 기존에는 폴라가 낱장의 사진으로 관심사 소통에 집중했다면, 업데이트 이후에는 복수의 사진으로 스토리 하나를 커뮤니케이션 합니다. 2.0에서는 포토블로그처럼 사진을 통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8

스마트폰 작동 속도가 신체여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통신 솔루션 기업 에릭슨의 보고서에 따르면, 웹페이지나 동영상의 로딩 지연 현상을 한차례 경험한 사용자의 심박수는 38%가량 증가했습니다. 스트레스 지수는 19~34% 상승하였고 이는 공포영화를 볼 때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같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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