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4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페이스북 광고주가 300만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2월 200만 돌파 이후 약 1년 만에 광고주가 3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70%는 미국 외 지역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5천만개 이상의 소규모 기업들이 페이스북 페이지를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2
서울시가 소상공인, 비영리단체가 지하철에 무료로 광고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15개 업체를 선정하고 지하철 내외부 등 6900면 공간에 무료로 광고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홍보 디자인 시안은 광고회사에서 재능 기부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관련 링크 : spp.seoul.go.kr/main/news/
#3
네이버 블로그 일부 기능이 변경된다고 합니다. 현재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의 옵션 중 네이버검색허용, 외부수집허용이 '검색허용'으로 통합되고 엮인글 기능의 사용량이 미미하여 기능이 종료된다고 합니다. 기존의 엮인글은 유지되지만 수정은 안 된다고 합니다.
#4
'구글로 결제한다'는 말만으로도 결제가 된다고 합니다. 구글이 초간단 결제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매장에서 물건 구입 후 '구글로 결제할게요'라는 말만 하면 결제가 되는 간편 결제 서비스 '핸즈 프리'를 출시했습니다. 현재 미국 내 맥도널드와 파파존스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 서비스 중입니다.
#5
'카카오헤어샵'이 6월 출시를 앞두고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카카오는 6월에 출시 예정인 카카오헤어샵의 사전 체험단으로 활동할 이용자 1천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약 2개월 동안 서울 및 경기권 200여개 매장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먼저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40% 할인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관련 링크 : hello.hair.kakao.com
#6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옥외광고 매체 전자지도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 서비스는 주요 고속도로 주변의 야립광고 위치, 규격, 사업자 정보 등을 공개하는 서비스입니다. 지난해 정부 협업의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야립광고를 시작으로 서울 및 6대 광역시 전광판 광고 지도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관련 링크 : www.kpf.or.kr/main/outdor.do
#7
네이버와 다음의 전자상거래 분쟁 해결에 대한 책임이 강화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전자상거래 사업자와 소비자 사이에 분쟁이 생길 경우 한국소비자원이나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에 피해 구제 신청을 대행하는 수단을 마련해야 합니다. 소비자가 피해 구제 신청을 하면 포털사업자가 대신 분쟁조정기구에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8
SNS 서비스와 꼭 알맞은 제품이 있다고 합니다. 3명 중 1명이 이용하는 페이스북은 정보 확산이 빠르고 쉬운 편이며 화장품, 미용 분야 마케팅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패션 관련 제품은 상대적으로 젊고 유행에 민감한 인스타그램 사용자 대상이 적절하며, 생활정보와 육아정보는 30, 40대 주부 이용자가 많은 카카오스토리가 좋은 채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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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