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5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아웃도어 자리 뺏은 골프웨어가 마케팅을 강화합니다. 아웃도어 밀려있던 골프웨어 시장이 최근 신규 브랜드 활약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젊은층의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젊은 모델을 내세워 패션성과 색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업계는 골프웨어 시장의 규모는 2010년 1조5000억원에서 지난해 3조원 대로 성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

소셜커머스 업계 핵심 마케팅 수단으로 '캐시'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고객이 보유한 캐시로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고 CS에 활용해 고객 불만을 최소화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티몬은 연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티몬캐시'를 선보입니다. 상품권에 표기된 만큼 온라인 사이트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3

뉴스의 소비가 빠르게를 넘어 즉각적으로 변할 것이라고 합니다. 매주 전 세계 10억명이 소비하는 구글 뉴스 총괄 리처드 깅그라스는, 웹페이지 로딩이 3초를 넘으면 이용자의 40%가 이탈한다며 모바일 콘텐츠는 즉각적으로 소비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유럽의 35%, 미국의 17%는 광고차단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만큼 매체 수익성 향상 및 콘텐츠 소비를 방해하지 않는 광고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4

누구나 온라인으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위데오'가 한국에 진출합니다. 미국과 아르헨티나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 위데오는 사용자가 직접 애니메이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영상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파워포인트를 만들듯 영상을 제작할 수 있으며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집니다.

관련 링크 : www.wideo.co/ko

 

#5

지상파 3사의 1~2월 광고매출이 24% 폭락했다고 합니다. 광고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 하락하여 월 매출 1000억원 이하에 머물렀습니다. IMF 이후 최악의 상황이라고 합니다. 제일기획은 지상파는 감소한 대신 종편과 케이블, IPTV의 매출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6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로 광고 단가가 평소의 5배까지 치솟았습니다. 시청률의 무덤이라는 평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대국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면서 낮 시간대 15초 TV광고 단가가 최대 5배인 300만원까지 뛰었습니다. 여기에 구글 측이 중계권료를 받지 않아 방송사들은 알짜 수입을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7

크리테오가 국내 여행 커머스 리포트를 발표했습니다. 작년 국내 여행 관련 캠페인을 통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여행 업계의 마케팅 트렌드를 담았습니다. 항공 예약, 호텔 예약, 여행용품 등은 6~8월이 가장 판매율이 높았고, 봄철 조기 구매자가 가장 많은 예산과 평균 주문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링크 : www.criteo.com/kr/news/press-releases/2016/03/2016-kr-travel-report

 

#8

PPL이 협찬 수준을 넘어 제2의 광고로 자리매김 중입니다. 방법과 아이디어가 진화하면서 드라마, 연예, 오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재적소에 노출을 통해 비용 대비 효과적인 브랜드 홍보 채널이 되고 있습니다. PPL 규모는 838억원으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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