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1시간 배달 서비스 프라임나우 시작

미국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주문 후 1시간 내에 배송하는 ‘프라임 나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뉴욕 맨해튼에 있는 프라임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아침 6시~자정 사이에 이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상 물품은 책, 장난감, 생활필수품 등 2만5000개이며 앱을 통해 주문하면 되고 비용은 1시간 내 배달의 경우 7.99달러며, 2시간 이상 걸릴경우 무료입니다.


프라임 멤버십 : 연회비 99달러를 내면 가입할 수 있는 유료 멤버십 서비스, 영화·TV· 음원 스트리밍, 킨들 전자책 등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