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비스 접속 장애 모니터링 업체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31일 그리니치표준시(GMT) 기준 오후 1시 경(한국 시간 오후 10시경)부터 인스타그램 접속 오류가 시작돼 약 한 시간 반 만에 7000여 건 접속 불량 사태가 발생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계정이 차단되거나, 팔로우된 계정이 차단되면서 동시에 팔로워 수가 감소한 계정들이 발생한 것이다. 오류 원인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인스타그램 역시 별다른 성명을 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