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단기, 80% 합격률 거짓 광고로 1억 과징금

공단기가 80% 합격률을 허위로 광고해 공정위로부터 1억 9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실제 합격률은 49~66%로, 소비자 기만 행위로 판단됐다. 공정위는 향후 온라인 강의 시장의 광고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2. 넷플릭스, MAU 2년 새 최대치 기록

넷플릭스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1371만명으로 2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네이버와 SBS와의 제휴로 콘텐츠를 강화하며 티빙과의 격차를 확대하고 있다. OTT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며, 생존을 위한 합종연횡이 예상된다.

 


 

3. 샘 알트먼, 카카오 정신아 만난다

샘 알트먼 오픈AI CEO가 카카오 기자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카카오는 AI 사업 방향과 새 서비스 '카나나'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업계는 챗GPT 통합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오픈AI와의 협력을 통해 AI 서비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4. 편의점, 밸런타인 마케팅 본격화

편의점들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 GS25는 인기 브랜드와 협업한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CU는 '무해력' 콘셉트로 귀여운 상품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유튜버 미미미누와 협업한 초콜릿을 출시하며, 이마트24는 할인 쿠폰 행사를 진행한다. 각 편의점은 고객의 사랑을 받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5. 대홍기획, 아마존 DSP 광고 서비스 론칭

대홍기획이 아마존과 협력해 K-브랜드의 글로벌 디지털 커머스 확장을 지원하는 아마존 DSP 광고 운영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아마존의 다양한 채널에 광고를 집행할 수 있으며, 대홍기획은 K-브랜드의 매출 상승과 브랜딩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6. CJ ENM 디지털 광고 대행사 DXE로 사명 변경

CJ ENM의 디지털 광고 대행사 디베이스앤이 'DXE'로 사명을 변경했다. 데이터 기반 풀퍼널 마케팅을 통해 고객 경험과 광고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데이터 컨설팅 조직 신설로 통합 분석을 강화하고, 맞춤형 CRM 컨설팅 상품도 제공한다.

 


 

7.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2차공고…800여곳 190억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의 2차 공고를 발표했다. 800여 개 중소기업이 컨설팅, 기술 지원 및 마케팅 등을 통해 190억 원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지원금은 지역성장형바우처에 중점을 두며, 레전드50+ 프로젝트 참여 기업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5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