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제작사 스튜디오 슬램이 새로운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돌아옵니다. 이번에는 'K-뷰티'와 메이크업을 주제로, 내년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OTT를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과 협의 중입니다.


스튜디오 슬램은 '크라임씬', '싱어게인' 등 독특한 서바이벌 콘텐츠로 주목받아 왔으며, '흑백요리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이번 'K-뷰티' 프로그램은 스튜디오 슬램의 참신한 기획력과 K-뷰티의 매력을 결합하여,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현준 대표가 이끄는 스튜디오 슬램은 2020년 설립 이후 '싱어게인', '크라임씬 리턴즈' 등 연이은 히트작을 통해 경쟁력을 입증해왔습니다. 이번 'K-뷰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또 한 번의 성공 신화를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