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 주, 인기 마케팅 뉴스 조회 수 TOP 10
한 주간의 마케팅 뉴스 중 보스님들께서 관심 있게 보신 뉴스 top10을 모아서 보여드립니다.
11월 마지막 주는 인터넷공룡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행보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네이버는 지난 20일, 네이버 비즈니스 컨퍼런스에서 광고주가 일일이 키워드를 등록할 필요가 없는 광고서비스 '트래픽 초이스'를 공개했습니다. 트래픽초이스는 광고주가 간단한 광고 내용과 희망 트래픽만 제시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광고를 노출해주는 시스템이며 네이버의 웹,모바일 검색 개편 이유 중 하나인 사용자의 검색 의도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의도와 기술을 검색광고에 접목한 것이라고 합니다.
다음카카오는 웹툰을 캐릭터를 상품화 하여 오프라인 캐릭터 사업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고 배달통, 배달의 민족과 같은 배달서비스를 진출한다는 설이 있었지만 '구체적인 로드맵이 나온 것은 아니다'라고 부인하였습니다.
11월 마지막 주는 최대 쇼핑 대목인 블랙 프라이데이가 있었습니다.
어도비의 미국 연휴기간 온라인쇼핑 보고서에 따르면 추수감사절,블랙프라이데이 매출이 각각 13억 3천만 달라, 24억 달라를 기록했고 양일 모두 스마트폰을 이용한 구매율이 온라인보다 높았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통한 거래량은 전체 온라인 거래 중 34.7%를 차지했습니다.
모바일을 통한 결제,구매에 대한 중요도가 점점 증가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는 보고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