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개인 맞춤형 검색 결과 서비스 제공'

네이버가 개인별로 다른 검색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검색 서비스를 진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커넥트 2018' 기자간담회에서 검색의 개인화 이슈는 오래된 얘기지만 그동안 데이터와 기술이 부족했다며 하반기부터는 개인 맞춤형 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2. 고객 행동 예측, '비즈 어드바이저'

네이버가 스마트스토어 쇼핑 플랫폼에 적용된 '비즈 어드바이저' 기능을 소개했습니다. 비즈 어드바이저는 고객의 구매 패턴을 확인해 행동을 예측할 수 있도록 돕는 빅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솔루션입니다. 네이버는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제공해 스몰비즈니스들이 성장하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판매자를 위한 어드바이저가 될 수 있도록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 앱분석 솔루션 애드브릭스, 트위터 MACT 파트너 인증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 광고성과 추적 및 앱 분석 솔루션인 '애드브릭스'가 트위터의 'MACT 파트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트너 인증은 국내 최초이며 애드브릭스를 사용해 트위터의 모바일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분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27년 업력의 광고회사 코마코 '부도'

29년 업력의 광고대행사 코마코가 부도 처리됐다는 소식에 광고업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1989년 설립된 코마코의 부도는 재무상태 악화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현재 회생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코마코가 회생하기 힘들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5. 다이아 티비, 1인 창작자-광고주 잇는 오픈마켓 공개

CJ E&M의 '다이아티비'가 크리에이터와 광고주를 원활하게 연결하도록 지원하는 솔루션 '에코넥션'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에코넥션은 크리에이터들에게 통계 분석 및 저작권 등을 지원하며, 크리에이터와 광고주를 연결하는 콘텐츠 오픈마켓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6. 국내 온라인광고 시장 4.4조원

지난해 국내 온라인 광고 시장의 규모가 약 4조 4285억원으로 집계돼 전년대비 2716억원 성장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광고시장의 36%에 해당하며, 이 중에서 모바일 광고의 매출액이 13.9% 증가해 2조 258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용자가 가장 선호하는 광고는 검색광고였으며, 비선호 광고는 플로팅 광고로 조사됐습니다.

 


 

7. 창업 열기에 '규모의 경쟁' 돌입한 공유오피스 시장

창업시장이 커지면서 스타트업에게 사무실을 임대하는 '공유 오피스'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선두 업체인 패스트파이브는 12곳의 공유 오피스를 운영 중이며 위워크도 4곳을 추가 확대합니다. 이처럼 경쟁이 치열해지며 투자금도 몰리면서 후발 주자들이 경쟁에 뛰어들어 공유 오피스 시장에서 몸집 불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8. 카카오 문어체, 구어체, 높임말 구분 인공지능 번역 앱 연내 출시

카카오가 인공지능을 도입해 개선한 번역 앱을 올해 중 정식으로 서비스합니다. 관련 API를 공개하며 향후 카카오톡, 카카오TV에도 적용해 서비스 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특히 문장이 구어체인지 문어체인지 구분하고 높임말도 구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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