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 광고시장도 모바일 천하···점유율 1위

모바일이 지난해 국내 광고시장에서 처음으로 매체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일기획이 발표한 지난해 총 광고비 결산에서 국내 광고시장은 1.8% 성장한 11조 1295억원 규모였습니다. 모바일은 전년 대비 27% 성장한 2조 2157억원으로 2조원을 처음 돌파했습니다. 디지털을 제외한 방송과 인쇄, 옥외광고 시장은 모두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플레이디, 온라인 마케팅 특화 로그분석 솔루션 '테라' 출시

플레이디가 실시간으로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파악할 수 있는 로그분석 솔루션 '테라'를 출시했습니다. 현재 사이트에 접속 중인 사용자 수와 방문수 추이, 유입 키워드, 인기 페이지 등을 확인할 수 있고 회원가입 및 구매전환 등을 측정할 수 있어 다양한 형태로 광고 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합니다.

 


 

3.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19년 만에 등기이사 물러난다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D)가 19년 만에 회사 등기이사에서 물러납니다. 이에 따라 이해진 GIO는 사내 GIO 직함과 최대 개인주주로의 지위만 유지하게 됩니다. 이번 결정에 관련해 네이버는 산업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GIO로서의 직무에 더욱 전념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 카카오, 이색 여행상품도 판다…여행업 추가

카카오가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를 통해 여행 상품을 판매합니다. 카카오는 자사 사업 목적에 '일반 여행업' 추가를 주주총회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카카오는 메이커스의 정체성에 맞도록 젊은 감각을 살린 이색 여행상품을 외부 파트너와 개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5. 배민, '제4회 배민신춘문예' 개최

우아한형제들의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총 상금 치킨 650마리를 걸고 '제4회 배민 신춘문예'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배민 신춘문예는 매년 봄에 열리는 음식 주제의 창작시 공모전입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했으며 매년 수만 명의 참가자를 모으며 화제를 만들었습니다. 작년에는 출품작 수는 6만여 편, 누적 출품작 수는 총 14만 2천여 편에 달한다고 합니다.

 


 

6. 1020 세대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이탈

국내 모바일 메신저 시장점유율 95%인 카카오톡의 주 소비층인 1020 세대의 이탈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카카오톡의 30대 미만 월간 순 이용자는 약 750만명으로 지난해 1월 대비 약 10%가 감소했습니다. 직접적인 요인은 1020세대에서 페이스북 메신저와 인스타그램 DM 같은 대체재가 급부상해 30대 미만의 페이스북 메신저 MAU는 2년 전보다 두 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강남구, 오디션으로 우수 스타트업 발굴…투자활성화 지원

서울 강남구는 우수 스타트업 발굴부터 정착까지 지원하는 2018 강남구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벌여 총 20개 사를 선발해 단계별로 투자 활성화를 지원하고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과 성과관리까지 도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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