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명 중 1명 스마트폰으로만 부동산 서비스 쓴다

국내 인터넷 부동산 서비스 이용자 3명 중 1명은 스마트폰으로만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닐슨코리안클릭은 올해 1~2월 부동산 서비스 순이용자를 기기별로 분석한 결과 스마트폰만 쓰는 사용자가 전체의 33.1%로 나타났습니다. PC만 쓰는 이용자는 54.1%, 함께 쓰는 이용자는 12.8%였습니다. PC만으로 부동산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최근 4년 새 22.2%가 감소했습니다.

 


 

2. 코바코, 메이크어스와 MOU..디지털 콘텐츠 협력

코바코가 모바일 동영상 미디어 메이크어스와 광고마케팅 지원 및 미디어 생태계 상생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메이크어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디어 시장 확대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코바코는 지난 2016년부터 유망 중소 콘텐츠 제작사 및 플랫폼들과 파트너십을 구축, 미디어 생태계 내 새로운 일원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광고마케팅 컨설팅을 통한 지원을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3. 방통위, '가짜뉴스' 대비 인터넷 아이디 불법거래 단속

지방선거를 앞두고 가짜뉴스 유포나 불법 선거운동에 악용될 수 있는 인터넷 아이디 불법거래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펼쳐집니다. KISA는 3개월간 국내외 주요 포털이나 SNS 등의 아이디 또는 계정을 사고파는 계정 거래 관련 게시물을 집중 단속합니다. 방통위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 선거운동 등에 아이디 거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4월 광고 경기 좋다…식음료·가정용품 증가세

코바코가 매월 조사, 발표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에 따르면 다음 달 종합 KAI는 113.5로 나타났습니다. 3개월 연속 광고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 광고주가 많았으며, 봄을 맞아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늘어나게 되면서 음료와 간편식을 중심으로 식료품, 음료업종, 정수기 등의 업종 지수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5. 로엔, '카카오 M'으로 사명 공식 변경

종합콘텐츠 기업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카카오M'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카카오와의 협력을 확대해 첨단 IoT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6. 영국 광고주협회, 페이스북, 제대로 된 해명 없으면 광고중단

개인정보 유출 파문으로 집단소송이 제기된 페이스북이 주요 수익원인 광고에도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국 광고주협회는 페이스북 경영진과 만남을 갖고 이번 사건에 대한 해명을 들을 예정입니다. 페이스북의 해명이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페이스북에 대한 광고를 중단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영국 광고주협회는 유니레버, P&G 등 3천여개 기업이 속해 있으며 지난해 수억 파운드 이상 광고를 집행했습니다.

 


 

7. 게임사-게이머, 광고 중개 없이 블록체인으로 직접 연결한다

MGXP는 게임 이용자와 게임회사를 블록체인으로 연결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광고 플랫폼을 출시합니다. 게이머가 자신의 플레이 데이터를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에 올리면 게임사가 이를 바탕으로 더 정교하게 타겟 마케팅을 할 수 있습니다. 게이머는 암호화폐를 보상으로 받아 게임플레이에 활용하게 됩니다. 게임사는 중개 수수료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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