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스타그램, '새글' 버튼 도입으로 피드 새로고침 가능

인스타그램이 최근 새글(New Posts)버튼을 도입했습니다. 사용자는 새글 버튼으로 현재 피드를 새로고침할 수 있으며 이 버튼을 누르면 사용자는 가장 상단에 있는 새 게시물로 이동하며,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현재 보고 있는 게시물에 멈추게 됩니다. 인스타그램은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사람들이 피드를 더 잘 제어하고 변경한 게시물이 적시에 적용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이 버튼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 월 15만 원 이상 VIP 구매 고객, 20~30대 여성이 과반

NHN페이코는 월 3회, 15만원 이상 결제한 VIP 이용자 중 20~30대 여성이 51.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VIP 이용자 중 70%가 여성이었고, 연령대별로는 20대와 30대가 74%를 차지했습니다. 결제 건수는 30대가 42%, 20대가 31%, 40대가 20%로 나타났습니다.

 


 

3. 페이스북, 통화·문자 내역 수집 의혹

페이스북이 개인정보 유출 파문에 이어 스마트폰 통화 기록, 문자 내역을 수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페이스북은 처음 페이스북에 로그인할 때 연락처를 업로드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것이라며 지인들을 쉽게 찾고 연락할 수 있게 돕기 위한 것이며 이용자 동의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비공개로 저장된 통화 기록은 수집되지 않았고, 제 3자에게 판매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4. 네이버, 블로그 창작자 위한 '블로그 아카데미' 오픈

네이버가 블로그 아카데미를 오픈하여 블로그 활용 방법 등의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창작자들의 성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반기에는 오프라인 교육 수강이 어려운 전국의 창작자들이 PC 및 모바일을 이용해 블로그 아카데미를 들을 수 있도록 '온라인 블로그 아카데미'도 오픈할 계획입니다. 서울과 부산의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진행되며, 파트너스퀘어 대전과 광주가 추가 설립되면 대전과 광주에서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5. 간편결제 시장 '활기'…주도권 싸움 치열 예상

최근 모바일 결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금융위원회의 '핀테크 혁신 활성화' 발표에 간편결제 서비스 업체들이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 주도권 다툼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금융위원회는 모바일 결제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간편결제를 사용하는 업체, 소비자, 가맹점 등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에 페이코, 11페이 등의 업체들도 시장 확대를 기대하며 서비스를 진화시키고 있습니다.

 


 

6. 쇼핑판도 보니... '오픈마켓' 독주, 백화점보다 '대형마트'

최근 고객들의 구매 채널이 다양해지는 가운데 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선 백화점보다 대형마트를 통한 구매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문결과 온라인에서 주로 이용하는 채널은 오픈마켓이 50%로 1위였고, 2위는 소셜커머스가 18%, 그다음은 대형마트 쇼핑몰 8%, 홈쇼핑 4%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7. 글로벌 승차공유 시장 주무르는 '손정의'… 우버 동남아 사업, 그랩에 매각

세계 최대 승차공유기업 우버가 동남아시아 사업을 현지 경쟁 기업 그랩에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우버와 그랩 두 회사의 최대주주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사장이 과도한 출혈경쟁을 피하고 자율주행 시장 경쟁을 본격화하기 위해 교통정리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구 밀집도가 높고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동남아는 승차공유 시장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동남아 승차공유 시장은 2025년까지 지금의 네 배 규모인 200억달러로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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