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바일 앱, PC보다 충성도 높아…충동구매 가능성도

모바일 앱을 이용했을 때 구매 가능성이 3.2배 높아진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소비자 충성도는 PC보다 높고 충동구매 가능성도 높다는 결과입니다. 랭키닷컴에 따르면 소셜커머스 3사의 PC와 모바일 앱 이용 패턴을 비교한 결과를 분석했으며, PC 홈페이지는 평균 주문 비율이 9.9%였고 모바일 앱은 32.1%로 나타났습니다.

 


 

2. 모비데이즈, '맥스서밋' 개최

애드테크 콘퍼런스 '맥스서밋2018'이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맥스서밋은 테크, 데이터 기반 퍼포먼스, 브랜딩, 콘텐츠 등 세분화된 세션으로 진행됩니다. 업계 전문가 60여 명이 주요 연사로 참여하고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이며, 아이보스 등 13개 기업이 후원하는 행사입니다.

 


 

3. SKB, 코바코와 혁신형 중소기업 지원 광고상품 출시

SK브로드밴드는 코바코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광고 상품을 IPTV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광고 상품은 실시간 채널에서 타깃 광고 송출이 가능한 'Btv 광고 상품', 다시보기 콘텐츠에서 타깃 광고를 노출하는 'VOD 로딩광고'로 구성됐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IPTV 광고의 장점을 살려 정밀한 고객 타기팅이 가능하고, 기존 광고 노출량의 50%를 추가 보너스로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4. 현대카드, 해외패션 쇼핑몰 검색 서비스 '피코' 출시

현대카드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한 해외패션 쇼핑몰 검색엔진인 '피코'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피코는 20억 건에 달하는 실제 카드 결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블라우스'라는 검색어를 넣으면 최근 2년간 꾸준하게 결제가 있는 곳, 최근 결제 빈도가 급격하게 높아진 곳, 사용자가 등록한 취향과 적합도가 높은 곳 등 3가지 범주로 해외패션 쇼핑몰 목록을 보여줍니다.

 


 

5. '재미‧감동‧반전' 3요소 갖춘 드라마타이징 영상 인기

최근 영화 같은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 등을 갖춘 드라마타이징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바이럴 광고, 롯데주류의 순하리 소다톡 인턴편 광고, 애경산업이 공개한 비움 광고 등이 대표적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영상이 SNS에서 입소문 타기 시작하면 자발적으로 확산되기 때문에 광고효과가 크고 댓글로 실시간 반응을 확인할 수 있어 많은 기업이 제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6. 트위치 사용자 2년간 8배 증가…아프리카TV는 감소세

게임 전문 개인방송 플랫폼 '트위치'의 사용자가 최근 급증했지만, 서비스 성격이 비슷한 '아프리카TV'는 감소세를 타고 있다고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밝혔습니다. 트위치의 월사용자는 2016년 2월 15만명에서 지난해 2월 70만명, 올해 2월에는 121만명을 기록하며 2년 동안 8배가 넘는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아프리카TV는 2016년 3월 289만명을 기록했으나, 지난해 2월 239만명으로 줄었고 올해 2월에는 210만명으로 2년 새 약 30% 감소하였습니다.

 


 

7. 카카오, 프로야구 생중계·챗봇 서비스 출시

카카오는 프로야구 생중계와 동시에 진행되는 라이브채팅 서비스 및 프로야구 챗봇 등을 출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카카오는 프로야구 전 경기를 카카오TV, 다음 스포츠, 카카오톡 채널탭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생중계합니다. 특히 카카오TV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채팅 서비스인 '라이브 채팅'에 참여하면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응원하며 경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8. 쇼핑몰 밴드에 허위 판매 글 게시해 수천만원 가로채

포털 쇼핑몰 밴드를 임대받아 허위로 판매글을 게시한 뒤 피해자들로부터 수천만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6개월간 한 포털 쇼핑몰 밴드를 유료로 임대받아 의류, 신발 등을 판매한다는 글을 허위로 게시해 200여 명의 피해자로부터 30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용의자를 구속했습니다.

 


 

9. 카페24 창업센터 송파가락점 오픈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강남 지역에 네 번째 창업센터를 오픈했습니다. 서울 강남권에서 역삼점, 삼성점, 강동점 이후 네 번째로 송파가락점을 오픈하며, 현재 전국 31개 지점에서 약 2,400여 명의 창업자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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