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스타그램 피드, '스토리'로도 공유하세요
인스타그램이 다른 사용자의 피드 게시물을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내놨다. 앞으로 다른 사용자의 피드를 본인의 스토리에 공유하려면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게시물 아래에 있는 종이비행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공유된 콘텐츠는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2. 백화점·오픈마켓 '패싱'… 유통 거품 뺀 'D2C' 뜬다
제조업체가 백화점 등 유통단계 없이 자체 온라인몰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D2C(direct to consumer)가 새로운 사업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유통 단계를 줄여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게 D2C의 가장 큰 특징이다. 국내 스타트업부터 중견기업 대기업까지 D2C 모델을 도입하고 있다.
3. 음악시장 파고드는 유튜브…'뮤직 멤버십' 출시
구글의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가 음악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2016년 처음으로 유료 서비스 '유튜브 레드'를 선보인 데 이어 가격을 다양화해 유료 서비스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유튜브는 새로운 음악 스트리밍 멤버십 서비스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4. AI 기반 광고 솔루션 스타트업 '아드리엘', 네이버 D2SF로부터 투자유치
네이버의 D2 Startup Factory가 AI 기반의 광고 최적화 솔루션을 개발한 아드리엘에 신규 투자했다고 밝혔다. 아드리엘은 AI 기술을 활용해 비전문가도 적은 예산으로 다양한 채널에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해당 솔루션은 3~4가지 질문에 답하면 광고 타겟, 채널 등을 자동으로 최적화해준다.
5. 덩치 커진 네이버, 판교에 새 거점 만든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자리 잡은 네이버가 사세 확장 속에 인근의 판교를 새로운 거점으로 만든다. 네이버는 오는 7월부터 판교 알파돔시티의 신규 건축 건물 6개 층을 임차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이버와 계열사 등 직원 약 2천명이 순차적으로 판교의 새 건물에 입주할 계획이다.
6. 네이버, 한때 서비스 장애...9시경 최종 복구
네이버 서비스가 18일 새벽 1시간가량 장애를 일으켰다. 이날 네이버에 따르면 오전 1시 6분부터 2시까지 네이버 서비스에 이미지를 제공하는 특정 네트워크 장비에 이상이 발생했다. 이에 네이버 메인화면과 주요 서비스가 제대로 노출되지 않는 문제가 나타났다.
7. 이마트, 고객이 남긴 후기로 상품 추천
이마트는 매월 상품들을 새롭게 선정해 매장 출입구나 주요 동선에 배너와 포스터로 상품 및 상품 장점을 소개하고 가격표시기 옆에는 '이마터즈 Pick'이라고 표시해 고객들의 쇼핑을 돕는다. 이마터즈픽은 이마터즈들이 직접 남긴 상품 후기를 바탕으로 이마터즈 집행위원들이 상품을 선정, 익월에 매장에 소개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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