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스타그램, 피드 게시물 숨기기 기능 도입

인스타그램은 사용자가 팔로우하는 특정 계정의 피드 게시물을 본인의 피드에서 숨길 수 있는 '숨기기' 기능을 도입한다. 이 기능을 통해 인스타그램 사용자는 특정 계정의 팔로우를 취소하지 않고도 원하는 게시물만 피드에 보이도록 더욱 세밀하게 관리할 수 있다.

 


 

2. 네이버 웹문서 신디케이션 정책 변경

네이버가 웹마스터도구의 신디케이션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신디케이션은 크롤링 방식보다 빠르게 웹문서를 네이버에 전송할 수 있는 방법이나 최근 이점을 악용해 스팸, 어뷰징 문서를 생산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네이버는 6월말 일반 신디케이션을 종료한다고 전했다.

 


 

3. 유튜브 천하가 온다...국내 인터넷 기업들에 '빨간불'

동영상 시장을 장악한 유튜브가 음원 시장까지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으로 나타나 국내 인터넷 생태계에 유튜브 독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튜브가 상대적으로 느슨한 규제 환경 속에서 국내 인터넷 서비스 점유율을 빠르게 넓히고 사용자 정보를 손쉽게 가져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해 보인다. 국내 포털 사업자는 전통적인 검색 시장까지 유튜브와 같은 개별 서비스에 빼앗기고 있지만, 이를 극복할 대안을 찾기가 힘들다는 입장이다.

 


 

4. '펫시장'눈독 들이는 소비재기업

인테리어·생활용품 관련 기업들이 애완동물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저출산과 핵가족화로 인해 가정내 소비제품의 양과 규모가 줄어 기업들은 수요감소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이런 상황에서 성장성 있는 펫 산업은 기업들에 새로운 돌파구로 인식되고 있다.

 


 

5. 네이버 포스트는 왜 검색결과에서 뒷전으로 밀려났나

네이버 모바일 통합검색에서 포스트 노출이 상당수 배제되면서 일부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불만이 누적되고 있다. 사전 공지 없이 '포스트 누락'을 감행한 네이버 측의 일방적 결정에 성토의 목소리를 내는 것. 포스트 정책 변경을 둘러싼 이번 잡음은 체험단이나 광고 포스팅을 진행하던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불거져 나오고 있다.

 


 

6.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5주년…창작자 기반 교육 강화

네이버는 올해 파트너스퀘어 역삼 설립 5주년, 파트너스퀘어 부산 1주년을 맞이한 기념으로 로컬 스몰비즈니스와 크리에이터 성장을 위한 기반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파트너스퀘어는 뷰티, 오디오 분야의 크리에이터를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지역기반의 창작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다

 


 

7. 웹툰업계, '밤토끼' 운영자 구속에 반색

국내 웹툰 업계는 불법으로 웹툰을 공유한 '밤토끼' 사이트 운영자 검거 소식에 일제히 환영의 뜻을 전하며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네이버웹툰은 유명 작가와 협업해 저작권 보호 홍보 웹툰을 올렸다. 유사 해적사이트에 대해서도 자체 대응과 수사 협력을 강화하는 등 조처를 할 계획이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www.i-bo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