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스미디어, '엔포스팅' 모바일 NCPS 광고 상품 출시

나스미디어는 '엔포스팅'을 통해 NCPS 광고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엔포스팅은 국내외 다수 NCPI 광고 플랫폼에 트래픽을 제공하며, 다양한 광고주의 캠페인을 실제적으로 운영해 온 국내 최초의 NCPI Exchange 플랫폼이다. NCPS 광고란 광고주 페이지에서 구매가 일어났을 때 광고비가 발생하는 방식으로 광고주의 실제 매출을 증대시키기에 최적화된 상품이다.

 


 

2. DMC미디어-NBP 제휴…콘텐츠·플랫폼 교환

DMC미디어는 네이버의 자회사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과 업무협력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DMC미디어는 NBP가 운영하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광고 마케팅 전문자료인 'DMC리포트 프로'를 서비스한다. NBP는 DMC미디어 측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3. 코리아센터-써머스플랫폼, DB 연동한다

코리아센터가 에누리닷컴을 운영하는 써머스플랫폼과의 인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우선 메이크샵 5만여 곳의 쇼핑몰 상품 데이터베이스와 에누리닷컴 2억5천만건 상품 DB를 연동한다. 이를 통해 메이크샵 쇼핑몰의 상품은 에누리닷컴 플랫폼을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노출 기회가 생기고, 에누리닷컴은 보다 경쟁력 있는 상품가격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4. 방통위, 아이디 불법 판매자 9명 수사 의뢰

방송통신위원회는 상습적 불법 아이디 판매자 9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포털·SNS 등에서 불법 아이디 거래 게시물 500건 이상을 올린 사람은 9명이며, 총 1만7110건을 작성했다. 방통위는 법률 위반에 대한 수사의 필요성이 있어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5. 네이버 뉴스, 100% AI 편집은 부당…사람이 할 부분 있어

네이버가 추진 중인 '100% 인공지능 뉴스 편집'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일정 부분 사람이 계속 맡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네이버 기사배열 공론화 포럼'에서 AI를 통한 기계적 배열 원칙이 방향은 맞지만, 아직 기술 완성도나 저널리즘 원칙에서 볼 때 사람이 공존하는 원칙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6. 30년 넘은 소상공인, '백년가게'로 육성

정부는 대를 이어가며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 명소를 육성하기 위한 '백년가게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중기부는 30년 이상 도소매·음식업종에 종사하는 소상인 중 일정 수준의 혁신성을 확보한 기업을 발굴하고, 유관기관과 협업해 홍보·마케팅·금융 등 다양한 정책수단을 지원할 계획이다.

 


 

7. 우체국, 크라우드펀딩으로 스타트업·소외계층 성장 돕는다

우정사업본부는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오마이컴퍼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펀딩포유, IBK 투자증권, KTB 투자증권 등과 '스타트업 성장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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