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스타그램, 동영상 플랫폼 'IGTV' 출격…유튜브와 맞대결

인스타그램이 최대 1시간 분량의 동영상을 올릴 수 있는 'IGTV' 서비스를 선보이며 동영상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와의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일반 계정은 최대 10분, 팔로워 수가 1만이 넘거나 공식 계정 마크가 있는 사용자는 최대 1시간 길이의 콘텐츠를 올릴 수 있다.

 


 

2. 인스타그램, 월 사용자 10억명 돌파

미국의 IT매체 테크크런치는 인스타그램이 전 세계에서 월간 활동 사용자 10억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작년 9월 인스타그램의 월 사용자 수는 8억 명으로 집계돼 이후 2억 명을 추가로 확보한 것이다. 인스타그램은 분기당 5% 가까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3. 네이버, 클로바 챗봇 빌더 공개…누구나 챗봇 개발

네이버는 누구나 간편하게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클로바 챗봇 빌더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로바 챗봇 빌더를 활용하면, 별도의 개발자나 운영을 위한 서버를 마련하지 않아도 누구나 손쉽게 챗봇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별도의 프로세스 없이도 클로바 탑재 스마트스피커 및 네이버 톡톡, 라인 메신저와의 연동도 가능하다.

 


 

4. 인터넷뉴스 1개 볼 때 광고 13.2개 노출

인터넷 기사 한 개를 볼 때 무려 10개가 넘는 광고를 함께 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터넷신문위원회는 PC로 인터넷 신문을 볼 때 기사 한 개에 평균 광고 13.2개, 모바일 화면에서는 7.4개가 노출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450개 매체의 PC 페이지에는 총 5천934개 광고가 게재돼 매체 당 평균 13.2개 광고가 기사와 함께 노출됐다.

 


 

5. 페이스북 '워크플레이스', 비영리단체·교육기관에 무상 제공

페이스북이 자사의 협업 솔루션 '워크플레이스'를 전 세계 비영리단체와 교육기관에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2016년 첫선을 보인 워크플레이스는 그룹 구성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로, 500여 명 동시 화상 회의, 실시간 번역 등 기능을 갖추고 있다.

 


 

6. 이노션, 미래 광고인 육성 멘토링 코스 실시

이노션월드와이드는 미래 광고인 육성 재능기부 프로그램 '이노션 멘토링 코스(IMC)'시즌 8의 참가자 2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IMC는 광고인을 꿈꾸는 대학생을 선발해 이노션의 광고 전문가들이 멘토가 되어 광고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광고 기획·제작은 물론 집행까지 직접 경험해 볼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선발은 1차 서류전형 및 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7. 배달의민족, 치킨 정보 집대성 '치슐랭가이드' 발간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치킨 정보를 집대성한 책 '치슐랭가이드'를 출간했다고 발표했다. 치슐랭가이드에는 치믈리에가 뽑은 베스트 치킨부터 치킨 제대로 시키는 법, 치킨 무 페이스 조절법, 남은 치킨 활용법, 치킨과 어울리는 음료와 술까지 치킨을 배우고 고르고 즐기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8. 정부, 암호화폐 빼고 '블록체인 기술전략' 마련.'22년 1조로 키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블록체인 기술 발전전략'을 발표하면서 암호화폐에 대한 제도 정비나 암호화폐 ICO 같은 논란 이슈는 뺀 채, 프라이빗 블록체인 영역에 대한 지원 정책만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암호화폐 제도화 문제는 금융위원회 소관이라고 했지만, 블록체인에 뛰어든 대다수 기업들이 암호화폐와 연계된 퍼블릭 블록체인 모델을 개발 중이라는 점에서 실효성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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