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스타그램, 질문받기 스티커 서비스 시작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된 사진 또는 동영상에 대한 질문을 보낼 수 있는 질문받기 스티커 서비스가 추가된다. 질문받기 스티커는 친구들과 재미있게 대화를 시작하고 서로에 대해 더 잘 알아갈 방안을 제시하는 기능이다. 친구들이 보낸 질문들은 다른 사용자들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스토리를 본 사람 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네이버 AI 플랫폼, 키즈 콘텐츠 5700여개 추가

네이버는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를 통해 접할 수 있는 키즈 콘텐츠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최근 스마트스피커가 대중화되면서 오디오로 듣는 키즈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네이버는 클로바가 탑재된 스마트 스피커를 통해 쥬니버에서 보유한 약 5700건의 키즈 콘텐츠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3. 디지털마케팅 실무교육 위한 강남캠퍼스 오픈

디지털마케팅 커뮤니티 아이보스가 세미나, 오프라인 모임, 교육 접근성 강화를 위해 강남 캠퍼스를 오픈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강남캠퍼스는 최고의 실무 교육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아이보스 회원을 위한 오프라인 활동도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인식하고 그 실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 라디오 플랫폼 스푼라디오, 투자금 190억 유치

개인 라디오방송 플랫폼 스푼라디오 운영사 마이쿤이 국내외 벤처투자사들로부터 투자금 190억 원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스푼라디오는 10~20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디오 컨텐츠 플랫폼으로 매일 1만 개 이상 오디오 콘텐츠가 만들어지고 있다. 개인 라디오 방송을 통해 매달 수익을 내는 DJ들이 2000명을 넘어선다고 말했다.

 

 

5. 아마존, 헬스케어 시장 진출 준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개발 중인 프로그램은 환자의 의료제품을 집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특히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주기적으로 의료제품을 주문하기 때문에 서비스 주요 고객이 될 것으로 보인다.

 

 

6. SK스토아, VOD 광고 상품 선보여

SK스토아는 업계 최초로 데이터 기반형 광고 플랫폼인 VOD 광고 상품 서비스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SK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비식별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활용해 광고주가 원하는 타깃 시청자에게 원하는 광고를 보낼 수 있는 맞춤형 광고 서비스다. 광고 시청이 완료된 노출 수에 비례하는 과금 방식으로 바뀌었다.

 

 

7. 인테리어 플랫폼 집꾸미기, 80억 투자 유치

인테리어 정보 공유 플랫폼 집꾸미기가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집꾸미기는 회원수 120만 명, 자사 SNS 채널 구독자수 410만 명을 넘기고 있으며, 홈 인테리어 시장 확대와 함께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은 콘텐츠와 전자상거래 서비스 고도화, 자체 PB 브랜드 런칭 및 확장에 사용할 계획이다.



 

8. 하이마트, AI 음성인식 주문 서비스 도입

롯데 하이마트는 국내 가전유통업계 최초로 음성 쇼핑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별도의 인공지능(AI) 기기 없이 스마트폰 앱만으로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해 제품 검색부터 주문서 작성까지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총 16개 품목의 약 250여 개의 상품을 음성으로 주문할 수 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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