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버, 승차공유·배달 서비스 100억건 돌파

글로벌 혁신 기술 기업 우버는 승차공유 서비스 여정 및 우버이츠 배달 횟수를 합친 누적 여정이 100억건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전 세계 600여개 도시에서 우버 앱을 통하여 버튼 하나로 차량을 호출하는 기술 혁신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음식 배달 앱 우버이츠는 전 세계 200개 이상 도시에서 사용 가능하다.  

 


 

2. 서울시, 소상공인 이체수수료 안 받는다

서울시가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가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아도 되는 결제서비스 윤곽을 공개하고 참여 사업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은행은 소상공인과 영세가맹점에서 발생하는 이체 수수료를, 민간 플랫폼 사업자는 플랫폼 결제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서울시가 먼저 서비스를 진행하며 2020년까지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는 것이 목표다.

 

 

3. 페이스북, 중국에 자회사 설립

페이스북이 최근 중국에 자회사를 설립했다.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은 페이스북의 웹사이트와 앱들이 중국에서 차단 당하고 있음에도 자회사를 설립한 것은 현지 시장에 복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시사하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중국은 해외의 뉴스 사이트는 물론 트위터, 구글 같은 소셜 미디어와 검색 엔진 등을 철저히 검열하고 있다.   

 


 

4. 기록 남지 않는 MIT메신저 출시

사용자 기밀 유지와 보안성에 역점을 둔 메신저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스타그램글로벌이 보안을 최대 강점으로 하는 MIT메신저를 출시한다. MIT메신저는 회원 정보 기밀 유지와 메신저 보안에 역점을 두고 코인 결제, 유무형 서비스 거래 등 사용자 편의성을 무한 확대할 수 있는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됐다.

 


 

5. 야놀자·쏘카,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카셰어링 쏘카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성공적인 사업 확장과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한 파트너로서 차량 공유 서비스와 숙박∙레저 예약 서비스 간 시너지를 만들기 위해 긴밀히 공조해나갈 계획이다. 쏘카는 여행과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야놀자 가맹점 등 주요 업장에 공유차량을 배치할 예정이다.

 


 

6. 카카오, 공연시장 진출

공연의 메카 대학로에 카카오 이름이 내걸린다. 업계에서는 수현재 빌딩의 네이밍을 카카오로 변경하는 것을 카카오의 공연사업 진출을 위한 포석을 놓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네이밍 계약을 맺은 카카오M은 모회사 카카오와 합병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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