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허위 광고 행위 제재 강화

네이버는 신뢰를 받는 인터넷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각종 어뷰징에 대해 강력한 대처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어뷰징 콘텐츠로 판단되면 즉시 쇼핑 검색 랭킹에서 제외하는 등 시스템을 강화했다. 어뷰징 행위가 적발된 판매자에게는 스마트스토어 즉시 이용정지와 재입점까지 제한할 수 있도록 정책을 변경했다.

 


 

2. 네이버, AI 투자 확대 808억원 출자

네이버가 인공지능 등 기술 기업 투자를 위해 일본 계열사 네이버제이허브에 808억원을 출자한다. 네이버제이허브는 일본 현지에 세운 계열사로 AI를 비롯한 기술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지난달 설립됐다. 이번 출자가 이뤄지면 일본 뿐 아니라 전 세계 기술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3. 아이보스, 의료광고 심의제도 부활 대비 간담회 열어

오는 9월 28일 의료광고 사전심의 제도가 부활한다. 이에 아이보스에서는 병의원 관련 업계 마케터들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8월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의료법 시행령을 짚어보고 방향성 제시와 함께 마케터 간 토의 등을 할 예정이다.

 


 

4. 데이터 프리, 제로레이팅 확산

특정 콘텐츠에 대한 데이터 요금을 할인하거나 면제해주는 제로레이팅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통신사들은 데이터 소모가 큰 게임과 동영상 콘텐츠에 앞다퉈 제로레이팅을 적용하며 통신비 부담 낮추기에 나섰다. 소비자는 통신비 부담을 덜 수 있고 통신사는 콘텐츠 업체와 이용자 유입 효과를 누릴 수 있다.

 


 

5. 애플, 보건기관과 헬스 정보 제휴

애플은 75개 이상의 미국 보건기관이 자사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헬스 리코드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헬스 리코드와 제휴 맺은 의료기관에 건강 정보가 등록된 아이폰 이용자는 헬스 리코드 앱으로 다양한 본인 건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6. 필라테스까지, 진화하는 식대관리 플랫폼

모바일 식권 서비스가 직장인을 위한 종합 복지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식신e식권은 최근 이용할 수 있는 가맹 업종을 기업의 요구에 맞춰 수면 카페, 필라테스 등으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식신e식권은 150여 개 국내 유수의 기업에서 이용하고 있는 대표 모바일 식권 브랜드다.

 


 

7. 맞춤형 바람, 개취 인테리어 시대

창호, 욕실, 가구 등 시공이 필요한 인테리어에도 개인의 취향을 살린 맞춤형 바람이 불고 있다. 인테리어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개별 리모델링이 활성화하면서 기업들이 앞다퉈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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