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튜브, 조회 수 조작 논란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유튜브 동영상 조회 수 조작이 성업 중이다. 뉴욕타임스는 구글에서 조회 수를 구매하기 위해 검색을 시도한 결과, 수백여 개의 사이트가 아주 빠르고 쉽게 조회 수를 늘려주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 구글 측은 허위 조회 수를 1% 미만으로 관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2. 보는 AI 스피커, 국내 출시 임박
보는 AI 스피커들이 연내 모습을 드러낸다. 아마존에 이어 구글이 보는 AI 스피커를 내놓은 가운데 네이버까지 경쟁에 가세했다. AI 스피커의 진화에 따라 국내 AI 스피커의 성장세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3. 네이버, 스마트렌즈 기능 개선
네이버는 이미지 기반 검색 서비스 스마트렌즈가 보다 정확한 정보를 찾아줄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개선된 스마트렌즈는 정확한 정보라고 판별될 경우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하나의 정답형 카드 형태로 결과를 보여준다. 기존 스마트렌즈는 이용자가 요청한 이미지와 관련해 동일한 정보부터 유사한 정보까지 리스트 형태로 제공했다.
4. 네이버 라인웍스, 일본 시장 점유율 1위
네이버의 기업용 협업 플랫폼 라인웍스가 일본 시장에서 서비스 시작 약 2년 만에 비즈니스 채팅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라인웍스는 메신저, 드라이브 등 사내외 업무 협업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라인 주식회사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개인용 메신저 라인과 연동 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
5. 스포티파이, 광고 스킵 기능 테스트
외신은 스포티파이가 광고 타겟팅의 효율화를 높이기 위해 무료 가입자들도 광고를 원하는 만큼 건너뛸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테스트 중이라고 보도했다. 스포티파이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회사 측은 사용자가 좋아하는 광고에 더 오래 머물게 하고 특정 사용자에게 적합한 광고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6. 구글플레이, 올해 최고 거래액 기록
구글플레이는 6월에 비해 15.2% 상승하여 7월 총 3100억 원 거래액을 기록했다. 구글플레이 거래액은 95% 이상이 게임에서 발행한다. 7월 기준 한국 구글플레이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게임사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펄어비스 순이었다.
7. 현대홈쇼핑, 유명 인플루언서 매장 개장
현대H몰은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유명한 인플루언서 패션·잡화 브랜드를 한곳에 모은 온라인 매장 훗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처음 입점한 SNS 인플루언서는 8명으로 팔로어 수는 약 140만 명에 이른다. 여성의류·핸드백·주얼리·화장품·건강식품 등 약 200개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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