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모바일 첫화면에 뉴스·실검 빠져
네이버가 모바일 첫 화면에서 뉴스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를 없애고 검색창 그린 윈도와 새로운 검색 도구인 그린닷만 남긴다. 그린닷은 AI 기반의 인터랙티브 검색 도구로 모든 화면에 뜬다. 그린닷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렌즈, 음악, 음성 검색, 주변 검색 등 각종 검색 기능을 터치 한 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메인에서 오른쪽으로 슬라이드 하면 뉴스 콘텐츠가 보이고 왼쪽으로 슬라이드 하면 쇼핑 화면이 나타난다.
2. 네이버, 지식IN 대규모 개편된다
네이버의 '지식인' 서비스 체계가 도입 16년 만에 처음으로 대대적 변신을 한다.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다음 달 7일 대대적으로 개편된 지식인 서비스를 내놓는다. 특히 지식인 서비스에 올라온 질문에 대해 양질의 답변을 해주는 이용자에게는 경제적 보상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3. 유통업계의 핫이슈, 인플루언서 공구 세미나 런칭
아이보스가 인플루언서를 이용한 마케팅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이라는 '인플루언서 공구'세미나를 진행한다. 좋은 제품은 갖고 있는데 홍보할 채널이 없어서 고민인 분들에게는 매출을 상승시킬 수 있는 또 다른 판매 창구가 될 예정이다. 인플루언서 공구 세미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4.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서비스 변경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서비스의 검색어 집계 방식, 순위 주기 등 제공 방식이 일부 바뀌면서, '급상승 검색어' 서비스로 명칭이 변경 된다고 밝혔다. 추가로 실명인증 로그인 이용자들의 검색어로 급상승 검색어 순위가 제공되며, 검색어 순위 갱신 주기가 변경된다. 또한 연령대별 급상승 검색어, 가장 클릭을 많이 받은 급상승 검색어 순위 등 더욱 풍성한 차트를 제공된다고 전했다.
5. 티스토리, 10월부터 달라진다
티스토리가 몇 가지 개선과 변화를 앞두고 있다. 티스토리에 따르면 이제 초대장 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1일 글 작성 수 제한이 생긴다고 밝혔다. 또 다른 변화로 홈 화면 꾸미기를 위한 새로운 기능의 추가와 신규 스킨 공개한다. 또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IE 10 이하의 브라우저 지원을 종료한다고 전했다.
6. 구글, 50만명 개인정보 유출 6개월간 쉬쉬
구글이 사회관계망서비스 구글플러스에서 이용자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6개월 이상 이를 공개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보도가 쏟아지자 구글은 사용자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구글 측은 "관련 버그가 발견됐을 뿐 유출된 개인정보와 관련해 부적절한 외부 접근, 오용 등의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7. 인스타그램, 악성 콘텐츠 자동 신고 기술 도입
인스타그램은 AI 기술을 활용해 비방 목적 게시물이나 악성 콘텐츠를 찾아 자동으로 신고하는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자동신고 기능은 스토리·둘러보기뿐 아니라 비공개 계정의 사진 게시물에도 적용되며 신고된 사진이나 게시물에 포함된 비방용 문구 등을 검토한 결과 인스타그램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 삭제 조치된다. 또 라이브 방송에서 비방이나 악성 댓글 등 부적절한 내용을 자동으로 걸러 주는 기능도 도입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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