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스타그램, 최대 6명과 영상통화 가능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Direct 메시지를 사용해 최대 6명과 영상 통화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Direct 메시지를 수락한 사람이면 누구나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다. Instagram에서 영상 통화를 사용하는 자세한 방법은 인스타그램 고객 센터 - 'Instagram 사용' - 'Direct 메시징' - 'Instagram에서 영상 통화를 사용하려면?'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카카오, 티스토리 초대장 기능 없앤다.
카카오가 블로그 서비스 티스토리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티스토리 개편의 가장 큰 변화는 초대장 기능의 종료이다. 이메일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대신 무분별한 광고성 콘텐츠의 범람을 막기 위해 1일 글 등록 수를 제한할 방침이다. 티스토리를 꾸밀 수 있도록 다양한 스킨과 커버 기능도 적용했다.
3. 손님을 매장으로 끌어당기는 인스타그램 마케팅 교육 런칭
아이보스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매장에 오게 만드는 인스타그램 컨텐츠 전략과 운영에 대해 알려주는 강의를 진행한다. 같은 아이템이라도 운영 방식에 따라 찾아가고 싶은 가게인지 아닌지의 차이점에 대해서, 그리고 찾아가고 싶은 가게가 되기 위한 인스타그램 활용법에 대해 실무적인 팁 위주로 구성해서 4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4. 광고시장, 11월 의류·신발 업종 전월대비 증가 예상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KAI 지수에 따르면 지난달에 이어 아웃도어 의류 광고주의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와 함께 문구, 서적류 광고 비용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다음 달 종합 KAI는 102.2로 전월과 비슷한 보합세로 전망한 광고주가 많았다. 전년 동월 대비 종합 KAI는 94.1였다.
5. MCN 마케팅 플랫폼 유커넥, 아모레퍼시픽과 손잡아
MCN 마케팅 플랫폼 유커넥이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유커넥은 유튜버 등 1인 크리에이터와 광고주의 마케팅을 연결해 주는 온라인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다. 5,74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국내 최대의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누적 캠페인 800여건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애드테크 기업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유커넥의 글로벌 잠재력과 기술력에 주목해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
6. 와이즈넛, AI 기반 패션 광고 서비스 확대
와이즈넛은 AI 기반 패션상품 추천 광고 서비스 셀럽스타일플러스의 분석 영역을 의류에서 패션잡화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셀럽스타일플러스는 셀럽이 착용하고 있는 패션상품에 대해 색상·패턴·기장 등의 정보를 AI 기술로 분석해 유사한 상품을 추천한다. 광고매체 영역도 언론사 뉴스에서 카카오TV, 판도라TV, 곰TV 등 영상 스트리밍 채널로 확대됐다. 인기 방송영상 속 등장인물이 착용한 상품과 유사한 상품의 여러 판매처와 가격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7. CJ오쇼핑, 동남아 인플루언서 마케팅 박차
CJ ENM 오쇼핑이 태국·필리핀·말레이시아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연달아 성공했다고 밝혔다. 현지 유명 연예인과 협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 덕분에 매출이나 시청률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 CJ ENM 오쇼핑 관계자는 이들 지역의 성공 요인으로 현지 파트너사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또한 해당 셀럽들의 SNS 계정을 활용해 사전에 판매상품에 대한 소개와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며 진행한 점도 성공 요인이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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