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TV 후원 기능 신설, 트위치 닮았네

네이버가 네이버TV에 후원 기능을 신설했다. 네이버TV에 따르면 구독자 3000명 이상, 최근 30일 이내 1건 이상 동영상을 업로드한 크리에이터는 해당 채널에 '후원 베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후원금액은 최소 100원이며, ID 당 1개월 동안 1명에게 최대 100만원까지 후원 가능하다. 후원은 네이버페이를 통해 이뤄지며 결제 수수료는 5.5%다. 3000명 이상의 채널을 여러 개 가지고 있는 크리에이터도 1개의 채널에만 후원하기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2. 로켓머니·카카오페이리워드, 유사수신 논란

오픈마켓이나 핀테크 업체가 일정 금액을 예치할 경우 보상으로 포인트나 마일리지로 적립해주는 방식을 두고 논란이 오가고 있다. 이런 행위가 논란이 되는 까닭은 오픈마켓과 핀테크 업체의 경우 국가로부터 수신업무를 할 수 있는 인허가를 받지 않았다는 점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유사수신행위법에 위배될 가능성이 있는 것. 하지만 해당 기업들은 고객 편의를 위해 제공한 혜택일 뿐이라는 해명이다. 또 유사수신행위 여부에 대해서는 검찰 등 수사당국이 판단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3. 구글 GDN 기초 실습 강의 진행

딱딱하고 어려운 구글 GDN 광고를 이론과 실습을 통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해결해주는 구글 GDN 기초 실습 교육을 디지털마케팅 커뮤니티 아이보스에서 진행한다. 본 교육은 당장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것들 위주로 진행되며, 목적에 맞는 광고 세팅 기준과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알려준다. 관계자에 따르면 실습 과정도 병행하여 광고를 직접 세팅해볼 기회가 있어 직접 광고 세팅 및 운영이 필요한 분,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알고 싶은 분 등에게 만족도가 높은 교육이라고 전했다.

 


 

4. 민티그럴, 실시간 입찰 방식 광고 거래 서비스 출시

모비스타의 자회사 민티그럴은 실시간 입찰 방식 광고 거래 서비스 '애드 익스체인지'를 새롭게 론칭한다고 밝혔다. 애드 익스체인지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실시간 광고 입찰' 플랫폼으로, 광고주들에게 쉽고 광범위하게 광고 노출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민티그럴코리아는 애드 익스체인지 서비스는 최근 게임 규제에 대한 중국 정부의 입장 완화와 맞물려 중국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국내 게임 개발사, 서비스사들에게 효과적인 광고 채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5. 네이버, 'AI 콜로키움 2019' 개최…다양한 AI 기술 주제 논의

네이버는 국내외 인공지능 연구자들을 초청해 네이버가 연구 중인 AI 기술과 실제 서비스 적용 노하우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대규모 AI 산학학술행사 '네이버 AI 콜로키움 2019'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에서는 52개 국내외 대학에서 370여명의 AI 분야 교수와 대학원생들이 7개 세션, 23개 아젠다, 21개 포스터 세션을 통해 네이버 서치&클로바 연구자들 및 AI 학계 인사들과 AI 기술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이어나갔다.

 


 

6. 서울시, 1인 가구 지원 온라인플랫폼 선보인다

서울시가 전체 가구의 3분의 1에 이르는 1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플랫폼을 구축한다. 서울시는 성·나이·지역별로 1인 가구를 나눠 맞춤형 온라인 콘텐츠를 발굴해 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가령 1인 가구를 위한 24시간 응급진료기관, 정신건강 자가진단, 돌봄 서비스, 임대계약가이드 등의 맞춤형 정보를 발굴해 필요한 1인 가구에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식이다. 1인 가구 온라인 플랫폼 운영모델과 1인 가구 온라인 소통·홍보를 위한 방안 등도 이번 학술용역 과제로 담기로 했다. 1인 가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도 발굴할 계획이다.

 


 

7. 네이버 "AI 뉴스 편집 후 조회 수 69% 증가"

네이버는 뉴스 등 콘텐츠 편집 및 추천에 인공지능 기반 알고리즘을 적용한 이후 소비량이 큰 폭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네이버 뉴스 서비스에 에어스(AiRS) 기반의 추천 기술을 접목해 1년 만에 1일 평균 페이지뷰(PV)가 69%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 해외 4개국의 라인 뉴스에 에어스를 적용했더니 일일 이용자 수(DAU)가 176%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네이버는 각종 콘텐츠뿐 아니라 검색 서비스에도 AI 기반의 추천 시스템을 적용하는 개인화 검색을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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