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글 검색 결과, 제목보다 출처 먼저 보여준다

구글이 검색 결과 화면에서 사이트의 제목보다 출처를 상단에 띄우겠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구글은 이날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같은 개편 사항을 먼저 모바일에 적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파란색의 검색 결과 페이지 제목 바로 아래 초록색 글씨로 출처가 명시되고 있다.

 


 

2. 카카오커머스, 공구 서비스 톡딜 시범 운영

카카오커머스가 2인 공동 구매 서비스 톡딜 OBT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톡딜은 카카오톡 쇼핑하기에 새롭게 적용되는 공동 구매 서비스로 2명만 모여도 제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사용자는 딜 오픈 버튼을 누르고 결제를 진행하면 직접 나의 딜을 만들 수 있으며 딜 오픈24시간 내 다른 참여자가 1명만이라도 함께 구매하면 톡딜이 성사된다. 톡딜은 6월 말부터 정식 서비스 될 예정이며 다음쇼핑, 카카오톡 #(샵)쇼핑, 카카오스타일 등 카카오커머스의 다른 플랫폼에도 함께 노출된다.

 


 

3. 네이버 브이라이브 해외진출 가속

올해 동영상 서비스 강화를 선언한 네이버가 개인방송 서비스 '브이라이브'(V LIVE)를 스타와 팬이 소통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네이버는 23일 서울 명동 레스케이프호텔에서 '네이버 서비스 밋업' 행사를 열어 브이라이브의 성과와 기술 방향 등을 소개했다. 매달 방문자는 3000만명이며, 글로벌 이용자 비중이 80%에 달한다.

 


 

4. '덕후 경제학'…스타·캐릭터만 나오면 대박

유통업계가 '덕질 마케팅'에 너 나 할 것 없이 열을 올리고 있다. 스타, 캐릭터 등에 푹 빠진 덕후(한 분야에 깊이 빠진 사람)들을 타깃으로 한 패키지 상품이 불티나게 팔려나가며 방탄소년단, 짱구, 어벤져스 등 인기 스타나 캐릭터와 협업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실제 오픈마켓의 설문조사 결과, 덕질 경험이 있는 소비자의 41%는 덕질을 위해 월평균 20만원 내외부터 50만원 이상까지 아낌없이 지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5. 10대 10명 중 8명, 영상 콘텐츠 내 제품 소비

모바일에 익숙한 10대 청소년들은 웹드라마와 유튜브 속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와 구매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형지엘리트는 5월 9일까지 2주간 초·중·고 학생 742명을 대상으로 '영상 콘텐츠 내 제품 소비 성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10대 청소년들은 단순히 영상 콘텐츠를 감상하는 것을 넘어 영상 내 등장하는 제품을 소비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6. 페이스북·유튜브·카카오톡도 이용자 보호평가 받는다

올해부터 페이스북과 유튜브, 카카오톡도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이용자 보호평가를 받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계획을 의결했다. 지난해 평가대상 29개 업체(중복 포함)에 페이스북과 유튜브, 카카오톡이 추가됐다. 다만, 올해 평가대상으로 새로 포함된 페이스북과 유튜브, 카카오톡에는 시범평가를 한다.

 


 

7. 수수료 없는 플랫폼 '비도' 눈길

'수수료 제로'의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도(Biido)가 오는 27일부터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를 통해 IEO(토큰세일)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도는 차세대 디지털 자산 거래소로 암호화폐(가상화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플랫폼이다. 모든 수준의 거래자들이 최소의 위험으로 최대의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해주는 업데이트된 기능들을 구비하고 있다. 비온 코인을 사용하여 AI(인공지능) 거래 신호 알림, 포트폴리오 분석, 재정거래 도구, AI 거래 봇 등과 같은 프리미엄 기능 잠금 해제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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