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터넷 망 논란의 핵심은 '구글'

국내에서 불거지는 인터넷 망 관련 논란 시발점은 '구글'이다. 구글이 제공하는 유튜브는 방대한 동영상 트래픽을 유발하면서도 망 이용대가를 단 한 푼도 지불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구글은 국내외 주요 콘텐츠제공사업자(CP)를 망라해 유일하게 망 이용대가를 전혀 내지 않는 유일한 존재다.

 


 

2. 오픈마켓 소비자만족도 '쿠팡' 전부문 1위...G마켓·네이버 '공동 2위'

국내 온라인 쇼핑몰(오픈마켓) 가운데 쿠팡이 종합만족도와 서비스 품질·상품 특성·호감도 등 전 부문에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소비자원이 평가한 6개 오픈마켓의 평균 종합만족도는 5점 만점에 3.65점으로 집계됐다. 소비자 10명 중 7명 이상은 대체로 오픈마켓 서비스에 만족한 셈이다.

 


 

3. '유튜브' 불법복제 치외법권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저작권보호원은 주요 웹사이트 모니터링 결과 지난 14일까지 유튜브에서 총 8833건의 불법복제물을 적발했다. 업계에서는 유튜브가 해외 사이트로 정부의 행정 조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기 때문에 불법복제물이 대거 늘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4. Z세대 귀부터 즐겁게...IT기업 '오디오 콘텐츠' 공들인다

오디오 콘텐츠가 1020 이용자인 'Z세대'에게 주목받으면서 국내외 정보기술(IT) 기업이 오디오 콘텐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오디오는 시간과 공간에 상관없이 들을 수 있고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는 콘텐츠라는 점에서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IT업계가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개발과 확대에 나서고 있다.

 


 

5. 열 점포 안 부러운 앱 하나...GS25 '냉장고'앱 이용자 1000만 넘겨

GS25는 나만의냉장고 애플리케이션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GS25가 최근 3년간의 나만의 냉장고 앱 이용자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일반 고객 대비 나만의냉장고 앱 이용 고객의 1회 구매 금액이 2.1배 높았으며, 월별 평균 방문 횟수는 무려 8.4배나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6. 실시간 검색어 전쟁...네이버 신뢰성 위기 다시 불러오나

연일 터지는 정치적 이슈에 여론의 장(場)을 자처하는 포털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8월 23일 하루 동안 네이버 뉴스에 달린 댓글은 모두 67만2466개로, 네이버가 댓글 관련 통계 공개를 시작한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많았다. 네이버 관계자는 "실급검과 관련해서는 공개된 노출 제외 기준 외에 개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7. CJ오쇼핑, 통합물류센터 운영..."24시간 내 전국 배송"

CJ ENM 오쇼핑부문이 9월부터 '통합물류센터'를 새롭게 운영해 기존 대비 평균 배송시간을 약 12% 단축시키며 '주문 24시간 내 전국 배송'이 가능케 했다고 2일 밝혔다. 배송시간이 단축되는 제품은 CJ오쇼핑에서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센터배송' 상품으로 주로 TV홈쇼핑 판매상품이나 온라인 직매입 상품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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