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이스북, 120억원 투입해 '딥페이크 영상' 퇴출 나선다

페이스북이 인공지능(AI) 기술로 감쪽같이 조작된 '딥페이크'(deepfake) 영상을 가려내기 위한 '딥페이크 탐지 챌린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페이스북은 1천만 달러(약 120억원)를 투입해 딥페이크 영상 탐지 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AFP 통신 등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 식품부터 패션까지...'상생협력' 착한기업 뜬다

기업들이 최근 파트너사와의 '상생'에 우선 가치를 협력사와의 장기적인 관계 구축을 통해 차별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6일 유통·식품업계에 따르면 마켓컬리는 사업 초기부터 공급사와의 협력관계를 강조하고 나섰다. 생산자로부터 고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어야 소비자에게 또한 가장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3. SSG닷컴, 반려동물 돌봄 상품 판매 시작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을 잡기 위해 유통업계가 추석을 앞두고 수요 잡기에 한창이다. 명절을 겨냥한 신규 상품 판매는 물론, 반려동물을 위한 고가 용품 판매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SG닷컴은 이를 위해 반려동물 돌봄서비스 스타트업인 '페팸'(PeFam)과 손을 잡았다.

 


 

4. 칸 라이언즈X서울, 18~20일 개최...칸 광고제 수상작 상영

'칸 라이언즈 X 서울' 페스티벌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하이얏트 호텔과 블루스퀘어에서 열린다. 칸 라이언즈의 주요 세미나와 수상작들을 상영하고 크리에이티비티 산업의 인사들을 초청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칸 라이언즈 X 서울'의 올해 주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다양성, 접근성이다.

 


 

5. 롯데멤버스, 3900만 회원 빅데이터 활용한 상품 분석 플랫폼 선봬

롯데멤버스는 상품 분석 플랫폼 LAIP(L.POINT-Aimia Insights Platform)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3900만 엘포인트(L.POINT) 회원들의 구매 빅데이터를 활용했다. 유통 및 제조 기업 실무자들이 상품 성과 관리 및 운영, 프로모션, 재고 관리 등에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전략을 도출하고 성과를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6. 당근마켓, 400억 투자 유치...알토스·긋워터 주도

당근마켓이 벤처캐피탈 알토스벤처스와 굿워터캐피탈 등으로부터 총 4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가 올해 초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당근마켓 앱 이용자 1인당 264분의 체류 시간과 85회의 평균 실행 횟수 등으로 이커머스 부문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7. 중기부, 소공인 지원시설 9개 선정,165억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공인 집적지 활성화와 혁신성장 기반조성을 위해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및 공동기반시설 설치 후보지 9곳을 선정하고 국비 165억 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복합지원센터에는 소규모 작업장에서 구비하기 어려운 신소재 개발이나 샘플제작에 필요한 특수설비와 첨단설비가 설치되어 소공인들은 3D설, 역설계, 이미지 모델링 등 제품개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883-62